..결론적으로 호레기만 없었습니다..

 

여름이후로 낚시를 한번도 못가고 있다가..

목욜 오후..감생이**님..둘러**님..생일날이 똑~같아 겸사겸사..밥한끼 하기로 약속을 정하고..

호렉 낚시도 할겸 부산서..부푼맘으로 나섰습니다..

 

 

고성에 있는..둘러**님 큰형님 같이 보이시는.. 친구분 횟집에서..오랜만에..

두분을 뵙고..쌓인얘기를 나누며..호렉대박 장소도 의논하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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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고님 친구분이..방어구이도 가져다 주시고..맨탕에 밥도 두그릇하고..든든하게 속~을 준비합니다..

감생이**님 밥~정말 감사히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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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톡~으로 불특정 다수에게..비장의 포인트..마리수 퍽~퍽..시알은..대가 휘~청..휘~청..날리니..

바로 4분이..올라 탑니다..^^

날~훤할때 도착해서..일단 모친님 생신선물로..ㅎ~찹쌀전달식..하고는..

입구첫번째 상판부터..3번째 상판까지..우리가..독점해서 집어등 켜고..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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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으니..마구마구 모입니다..

복어치어들이..호레기는 아무리 쪼아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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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 배위에..수달도..헐~~하고 쳐다보기만..

도저히 안됩니다..2분을 차출해서..ㅉㅂ..으로 탐사..

좀~있다 무전으로..거~도 꽝~이랍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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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님이 사오신 뜨신커피를 마시며..긴급회의를 합니다..

총7명..포인트 이동 결정하고는..예전 호렉님 하신 큰~상판에서..집어등 켜고..총~력전을 기울였으나..

이동한 포인트에선..완전0 이었습니다..

12시가 넘는 시간에..도저히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않아..총~퇴각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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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4마리..고수들도 10마리 이쪽저쪽..

한사람 몰아주기 가위바위보를 하자고해서..

이상하게 저~혼자 가위내고..6명 전부..보~를..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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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렉초밥 하려했으나..100개 이상을 만들어여 되는 식구들 특성상..

그냔 뜨신밥에 걸쳐먹게..호렉땡초무침으로..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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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손도 시리지않고..좀~움직이면 더울 정도로 좋았고..바람없고..

오랜만에..뵙는분들..넘~좋았고..가벼운 농담..넘~잼났고요..

단~지..섭~하게 호렉만 없었습니다..

조황이야 그렇지만 올만에 바닷가..넘~즐거웠습니다..

 

횐님들..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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