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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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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 이런 일이.......
오늘은 날씨도 넘 짱 이다
어제 새벽 까지 잠두 못 자고....눈이 넘 아푸다
은비아빠도 바다로 가고........난 눈 좀 감꼬.....
잉.....쌍근아저씨......낚시 가자고 한다....
그래도 거제도에 배 태워 주는 분도 있 꼬.....히히히
기분은 넘 좋다.....
개조한 낚시대.......테스트도 해야 하는데
오후 1시 30분.........쓩.........물이 제대로 흐른다
두 번째........앙.....찌가 가물 가물.....쏙....
아싸....가오리.....엥....줄에 걸려나?.....아니다
낚시대을 가눌수가 없다....뜰치 가지고 오고...어 휴...미치겠다
바루 앞에서....팅........낚시 바늘 끝이 뿌러졌다
아이고 아까비............
3시 40분.......두번째 입질.....이번에는 제대로 걸려다
아~~!@!@#$%%^&...낚시대 초리대가 바루 눈앞에.......
드디어 감싱이가....하품을 한다.......헤헤헤
두 뼘이 넘는다............용왕님 감사 합니다....탱 큐
허리도 아푸고.....어께도 아푸고........히히히
그리고 나써.........감 감 무소식..........
낚시점으루 왔서......개척 해 보니.......아 앙 앙.....넘 좋따
내일 다시 가써......바늘 뿌아삔 놈 잡으로 가야징
역쉬 5짜는.....맛이 넘 좋다........아이고 배야.......헤헤헤
내일도 모래도.......개구장이오빠.....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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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 학꽁치...........개구장이 오빠
2007.01.11 22:46
2007.01.11 23:04
굳이 사랑방에 올리지 못할 이야기는 아니라고는 생각되지만 조황 게시판에 더 어울리는 게시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급적 게시판의 성격을 구분하여 올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