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교육도 막바지에 들어서네요...
아침 6시 30분까지 출근해서...
교육받고 현장경험하고 과제수행하고 극기훈련하고....
집에오면 11시 12시쯤이네요...
지구력이 좀 약한편이라 힘에 겨울때도 있지만, 동기들이 있으니 저도 이 꽉깨물고 견디고 있습니다...
선배님들은 제가 생산관리에 배정되었다고하니, 입사기념 선물로 침낭을 사주겠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ㅡㅡ^
오늘도 교육다받고 나오는길에 보니 생산파트만 사람들이 다 남아있더군요...ㅜ,ㅜ
내일은 이런저런 교육받고....드디어...행군을 합니다...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정도의 여정이라고 하네요...
이번주내내 하루종일 서있어서 다리가 말을 안듣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소문에 단체줄넘기로 다리를 븅신을 만들어놓고 출발한다고 하네요..
아무튼 내일 교육 잘마치고, 금요일 오전에 교육이 끝난다고하니 무사귀한하겠습니다.
주말엔 아마 시체가 되어있을겁니다...
낚시는 못가는게죠..ㅜ.ㅜ
그럼 전이만....
바다아우~ 끝까지 수료 잘하시고 와~~
엉가가 수료 선물 준비 해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