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조황인데요..이제서야 올리네요..
친구들하고 광암해수욕장 지나서 여관(이름은 잘 모르겠네요..)옆길로 들어가니 마을이 나오네요..평일인데도 덴마 빌려서 낚시하는 분들 많더군요...거기서 덴마 빌려서(끌어 주는데 3만원) 양식장에 묶고 친구가 해준 채비로  한 20분정도 기다리니 찌가 물 속으로 쑥~
25센티정도 감성돔이 올라오네요..아침 8시반부터 2시까지 감성돔 총 5마리, 메가리 6마리 잡았습니다. 초짜들이라 영 부끄럽네요..

낚시 휴유증이 이런걸까요? 찌가 물 속으로 잠기는 장면이 계속 떠오릅니다..ㅡㅡㅋ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