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낚시에 입갑이랑 체비 여러모로 사가지고 원전 좌대에 도착하니 대략09시30분쯤 된것 같앗습니다.
원전 앞바다에 배타고 들어 갈때는 물색깔이 괜찮더만은 좌대에 와서 보니 물색 깔이 적조 끼가 좀 있었습니다.
좌대에서 아는 분을 만난는데 어제 밤 낚시 조황이 시원 찮은가 고개를 흔들고 철수 합니다.
선장님 말씀으로는 요즘 기온이 높아 조황이 썩 좋은것은 아니람니다.
10시나 되서 투척하니 메가리(준급,초메가리)입질을 하네요.
일은 아침에 오신 조사 님들도 초,메가리만 올라 온담니다.
바다가 인데도 바람 한점 없고 푹푹 찌네요,오전 11시즘 되니 고등어 중급 간간이 올라 오는데 씨알이 괜찬네요.
오후 1시시쯤 되니 그나마 간간이 입질이 있던 입질이 점차 적으로 떨어 지더니 고등어 입질이 떨어 지고 또 다시 초메가리가 득실 대네요.
오후 3시쯤 되니 바람은 조금식 불고 물은 움직이더만은 물이 부옇게 둔탁 하더니 시간이 갈수로 녹조 현상 까지 보이네요.
해질녁 오후5시30분 부터 7시 까지 고등어를 노려 볼려 했더 만은 도저히도 상황이 좋지 않은것 같아 6시20분에 철수 했습니다.
집사람이 고기를 장만 하며 자꾸만 고등어가 크다고 아우 성이네요.
좌대에서 고등어 한 스물마리 잡은줄 알았는데 몇 마리고 물어니 대충 40마리는 넘을것 같다네요.
나름 대로 반찬거리 고등어 구이에 소주 안주는 잡은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다음주 토요일 저녘이나 일요일 좌대에 고등어 잡으로 가자 하는데 ,단번에 제가 NO햇습니다.
시간도 날것 같지도 안고 더위에 너무 지쳐 고생을 했습니다.
이 시즌이면 좌대나 방파제 고등어 메가레 왕성하고 원활하게 움직일것 같은데 제가 볼땐 조금 그런것 같습니다.
다음 주면 조금 나을 런지.
잡아온 고등어 구이에 소주 한병먹고 내일을 준비 해야 겼습니다.
이상8월6일 일요일 조황이였습니다.☜♣♣
-금바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