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들은 쓰레기 버리지 맙시다!!

마창분들이 제일 많으신듯... 조금 연령층이 어리신 분들은 그냥 버리시더라구요...

뭐라할 자격은 없지만... 라면님 말씀대로 문닫는 방파제가 나올까봐 아쉽네요...

가로등만 꺼버려도 안타까운데...

작바님

저도 아직 주소지는 창원입니다..ㅎㅎ

고로 창원 시민입니다..ㅎㅎ

대건님은

낚시할때 뭘 안드신다는걸 얼핏 본것 같아서....

제일 좋은 방법이네요...ㅎㅎ

전 많이 먹는 편이라 ....

고시레님은 어민 입장에서 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ㅎ

낚시인 보다는  생업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자주 다니시는데.....ㅎㅎ

역사가 그렇게 오래 되었나요..??

근데 나들이하긴 좋겠더라구요.. 계단식으로도 되어있고... 고기도 많이 들어오는곳이다 보니까...

요즘처럼 꾸민지는 2,3년밖에 안됐습니다. ㅎㅎㅎ

뭐 점점 개선 되겠죠...

기대해봐야하지 않겠어요..? ㅎㅎ

솔찍히 이런글 올리기 저도 많이 부담스러운데....(저도 솔찍히 100% 안버리지는 않기 때문에...ㅠㅠ)

조금은 줄여졌음 하는 바람에... 계속 올려봅니다..ㅎㅎ

그거만 있음 되죠 뭐 ㅎㅎ

자기 쓰레기만 치우면 방파제 먼지 하나 없을껍니다 ..ㅎㅎ

남이 버리니까 버리는 사람들이 많을껍니다....

그러니까요....

그게 문제인듯..... 조용히 1년 내내 즐겁게 낚시 할수 있는데

요즘은 배타고 들어오시는 어민들 보면 항상 인상 쓰시는것 같아서

억울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전 절대 남이 버린다고 뭐라 안합니다..

청소 반장도 아니고...ㅎㅎ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한 곳에 왠만한 강심장 아니면 쓰레기 안버립니다...

쓰레기가 넘치니까 그냥 버리고 가는겁니다...ㅎㅎ

창원시 돈도 많은데 사람들 많이 가는 방파제에는 쓰레기 분리수거통이랑 간이 화장실 하나씩 만들어 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은데 ... 민원을 올려봐야겠네요..ㅎㅎ

남이 버린 쓰레기 주을만큼은 부족한 경지라...ㅎㅎ

해미청님 처럼 마음이 넓지는 못합니다.....^^;;

포인트좀 많이 개척해두시면 담에 쓰레기도 주울겸 따라 나서겠습니다..ㅎ

고기 굽은 흔적은...저도 좀 남기는데요...^^;; 대신 바닷가 갈땐 왠만하면 프라이팬으로 들구가요...ㅎㅎ

마산만 정말 깨끗해 진것 같아요..ㅎㅎ

어렸을때 마산에서 홍합 구한거라고 들고오셨는데 국을 끓였는데 기름 냄새가...;;

아직도 그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러니까요 자기쓰레기만 치워도..아니 조금만 덜 버려도 ...완전 깨긋해질텐데요...

솔찍히 저도 제차에 쓰레기 넣고 가기 싫어요..ㅎㅎ 냄새도 나고 버릴때도 마땅치 않고...

그래도 자기가 쓴거니까 자기가 들구 가아죠..

그게 싫으면 안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