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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15:42
잠시 웃는 이야기 할께용~웃긴건가.. ^^;?
그리구 아쉬워서.. 조금..
4일날.. 번개 모임을 뒤 늦게.. 참석한뒤..
우안망막천공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랑 대화를 하면서
매일.. 원전을 간다고하길래.. 앗~!! 이제 방파제 같이 갈사람이 생겼담서..
좋아했습니다.
헤여지기전에.. 방파제 가렴 같이 가자고.. 한뒤..
7일 고물딱지.. 차를 가지고.. 우안망막천공님이랑.. 저랑.. 4신가..5시에..만나서.
원전으로 출발 했습니다.
잠시..들린곳은.. 수정파출소.. 앞.. 대박낚시 이곳에.. 잠시 들렸습니다.
번개때..처음 뵈었었고.. 인사도 할겸..그리고 체비 살겸.. 겸사 겸사..
인사를 하고.. 원전으로 출발 했습니다.
우안망막천공님의 경험담에.. 저두 배울라고 어디 자리로 갔어..
낚시 바늘 매는 방법 수심 체크 하는 방법을 잠시 배우고..
낚시를 시작 했습니다..
확실히.. 짬밥 무시는 못하더라구요.... 시간이 조금 흐르고..
우안망막천공님이 .. 감생이를 낚더라구요..
홋~ 신기하다..옆에 사람 못낚는걸 혼자 낚더라구요.
그래서..이야~~~~ !!
저도 한번 낚아 볼라고... 해도 안되더라구요..
아무리해도 초짜는 초짜 ..
조금시간이 흐르고....또..우안망막천공님이 또 낚시대를 올리면서...
감생이다!! 하면서.. 낚아 체더라구요..
아~~~ !! 옆에서 부러운 눈치.....ㅠㅠ
그래서 감생이..총4마리..볼락 한마리..갈치.. 2마리..
횟감 생겨서.. 쇠주 한잔 하겠다면서..생각을 했는데..
ㅎㅎㅎ~
초짜 저는 메가리..?;; 맞나.. 그거 한마리 잡아서 올렸어요..
그래서. 잡은김에.. 두래박 살림망에.. 넣어고...
우안망막천공님이 또 감생이를 올리고
두레박 살림망을 줄을 거더 올렸어요..
어라~~ 줄만 올라 올라 오더라구요......
우안망막천공님이. 두레박.. 살림망을 여유줄을 내가 이렇게 많이 줬나...;;?
하면서.. 거더 올리는순간.. 줄만.. 쭈~~~~~~~~욱~~~
둘다..황당한 얼굴..>0<
헉~!! 횟감. 다 날라 갔네....ㅠㅠ
감생이.. 회 한번 먹어 볼라구 하다.....
완전히 쪽박 신세 되었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조금 시간이 조금지나서.. 감생이.2마리.. 볼락1마리. 갈치4마리?5마리?
그거 가지고.. 1시30분 철수를 했습니다.
두레박 살림망만 있어도..빨리 철수를 했을껀데..
회원님들.. 두레박 살림망..오래 되신분들....
바닷물에...쇠부분이.. 부식이 될수 있으니..
다시 새걸루..바꾸세요..
혹시나 하는맘에..ㅎㅎ~~~
2009.09.08 15:58
2009.09.08 16:16
아까워서 어떻게요,,,,ㅜㅜ
자세한 위치를 이야기하면 처박기해서 두레박 건지려 가 볼까요????ㅎㅎ
2009.09.08 16:16
ㅎㅎ 소형 가두리양식이네요 그거잡으면 대박이네요 ㅎㅎ
가서 훌치기해야것네요 ㅎㅎㅎㅎㅎ
2009.09.08 17:22
천공씨..........ㅋㅋ
우짠디야......
2009.09.08 17:35
이제 숭어 홀치기로 바닥을 걸거야 합니다
걸리면 ㅣ 타 횟감 장만
2009.09.08 17:37
푸흐흐흐........
제가 경고 햇죠, 우막님과 같이 하면 항상 황당한 일이 ~~~~~~ ㅋㅋㅋ
2009.09.08 18:08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죠.
다음엔 살림망에 넣지말고 프로님들 사용하는 녹안쓰는 스댕 꿰미로 쓰보시길....
감싱이도 꿰미 / 노래미도 꿰미 / 입작은 도다리도 꿰미 / 꼬시락도 꿰미 (입 찢어진다...흐흐흐.....)
2009.09.08 20:25
2009.09.08 20:46
작은 두레박이 돌틈이나 테트라 사이에 끼여서 줄이 쓸려서 터지기도... ^^*
가끔씩 돌틈에 끼여서 고기 잡는것보다 빼내느라 더 힘이 들어본 한사람....
2009.09.08 20:53
2009.09.08 21:48
아~ 아까버라!
자연산 회 한접시 그냥 날아가삔네.ㅠ.ㅠ
2009.09.08 23:07
2009.09.09 00:22
2009.09.09 00:30
ㅋㅋㅋㅋ
오늘 원전 댕겨왔는디/......
바람만 탱탱~~~
천공 동생 감시 아까워서 우짜노??
시간나면 구복 댓마타고 감시 낚시함 해보게나..
오늘 아는 지인분이 감시 구디에서 무지막지한 마리수로 잡았다는 정보가....
철수후 우리 집에들려 7마리 흘리고 가더라고...ㅋㅋㅋ
2009.09.09 00:59
원전.. 4시에 갔다.. 11시쯤 나왔는데요... ㅎㅎ~
2009.09.09 09:28
ㅋㅋㅋ 소형 가두리양식장 압권입니다^^
천공님 가리 잘 지내능교^^
2009.09.10 19:59
아.... 가리가... 새끼4마리 델꼬 가출한지... 반년쯤 됐습니다... ㅜ,.ㅜ
집근처에 숨어있을것으로 추청해서 샅샅히 뒤져보았으나.... 새끼들때메 멀리 숨었나봅니다...
2009.09.09 09:38
원전에 숭어바늘 칼구리 장만하여 두레박 낚으러 가야겠습니다
감시잡는 실력은 미천하니 쌍끌이 낚시라도 해봐^^^
2009.09.09 09:49
이건뭐.....뛰어들어야지 아우님....ㅋㅋㅋ 우찌잡은 물괴긴데....
우안 아우님 언제 루어좀 갈차줘요~~~
2009.09.09 12:01
오메 아까운거
옆에서 더 발을 굴린 사람이 있었다는거
어디 쯤인지 갈쿠리 들고 두레박 낚으러 가야겠당 . . . . . . ^^
2009.09.09 18:21
2009.09.10 12:49
2009.09.10 16:41
황당한 사건 이네요.
실감납니다 고기들은 무사이 탈출해야 할낀데...
2009.09.10 20:01
이제.... 그 두레박은..... 거제 칠천도 쯤에서 발견되지 않을까요??
그리 빠른 물살에 떠내려 갔으니...
2009.09.1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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