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2023.07.22 16:16
동낚인은 네이버나 다음에 종속되어 운영되는 카페가 아니라 독립된 사이트이다보니 파일들을 유지하기 위한 서버 비용이 매달 지출되고 있습니다.
방금 웹 서버 6개월치 비용 결제를 마쳤는데 아마 이번이 마지막 결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낚시 관련 사이트들이 모두 그렇듯이 사용 환경이 밴드 등의 폐쇄된 형태로 바뀌어감에 따라 방문자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으며 지금은 점주 조황을 참고하려는 조사님들의 클릭에 의존하여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동낚인도 활동하시는 조사님은물론 접속자 수도 많이 줄어들어 이제 더 이상 유지할 이유가 사라졌지 않나 싶습니다.
원래는 올 7월 말까지만 운영하고 폐쇄하려 하였으나 기존 회원님들께서 이제까지 남기신 소중한 자료들을 백업 받으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올 연말까지만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혹시라도 회원님들의 활동이 재개되고 동낚인이 유지될 수 있을 정도의 접속 횟수가 나오게 된다면 달라질 수도 있겠으나 저조차도 지금은 낚시 정보를 밴드에 의존하고 있다보니 아마도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섬주민보다도 할인률이 높은 욕지도 운임 할인이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적지않은 분들께서 욕지도 운임 할인권을 이용하시는 것으로 압니다만 이용 후 아무런 피드백이 없다보니 이조차도 결국은 회원님들을 위한 것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낚인에 저장된 자료는 홈페이지 폐쇄가 예정된 2024년 1월 중순 이후에는 사라지게 됩니다.
필요한 자료가 있으신 분은 수작업으로 백업을 받으셔야 합니다.
자료 백업과 관련한 프로그램이나 앱 등은 제공하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2023.08.03 08:08
2023.08.03 14:49
너무너무 아쉽네요
2023.08.09 16:05
최근에 가입햇는데......
카페활성도가 많이 저조하다 생각되었는데///
많이 아쉽습니다.
2023.08.14 19:17
아~그래도 이곳에서나마 자료를 받곤했는데...올해까지만이라니..너무 아쉽군요
2023.08.17 19:54
너무나도 아쉽네요~
2023.09.06 13:23
다음카페 네이버카페 카카오스토리 인스타 밴드...
다양한 SNS? 시스템들도 유행을 따라가고..
바뀌다 보니...
한때 200명정도의 활성화된 낚시동호회 카페를
운영을 하면서, 50여명회원의 정출도 진행해 봤지만.
어느덧 뜸해지는 참석율과 활성도...
어쩔수 없더라구요..
도선할인이라는 엄청난 혜택을 일구신것도
대단하시다 생각 했었습니다.
오랫만에 접속했다가..
이 글을 보니..
참.. 운영자분들
금전, 시간적으로 개인의 손해도 불사하셨을건데..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립니다. ^^
PS. 말씀데로, 다시 활성화되어 유지가 된다면.. 더 없이 좋겠습니다 ^^
2023.09.19 22:25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모르죠, 복고풍이 다시 유행하듯이 인터넷 사이트가 다시 대세를 잡을지도요.
그런데 이런 기술적인 부분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여지네요.
2023.10.19 04:08
아.. 정말 아쉽네요 ㅡㅡ 저조차도 자주 들어오지 못하니 ㅠㅠ 다시 그래도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다시 활성화 되기를...
2023.10.19 18:05
고향집 같은 곳인데 아쉽네요.
2023.10.26 16:38
아쉽네요 ㅡㅜ
2024.01.08 20:18
안 적을라 그랬는데 여기다가 살짝 적어 봅니다.
그제 술 한 잔 마시고 술김에 반년치 결제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반 년은 유지 됩니다.
그 뒤에는 우찌 될랑가 모릅니다. ^^;;
2024.01.14 23:41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ㅠㅠ 저도 너무 오랜만에 방문이라 너무 죄송스럽네요
앞으로는 일부러 챙겨서 조행기도 올리고 그래야겠습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2024.01.15 01:58
보통은 그놈의 술이 왼수인데 ㅎㅎ 넘 선물같은 소식 감사합니다^^ 열심히 동낚인 문지방 닳도록 다녀볼게요^^ 감사합니다 ~~ 글고 고싱하셨네요~~
2024.02.17 00:38
ㅠㅠ 넘 아쉬워요 자주 찾아오지 못한 저의 불찰인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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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이런저런 사정으로 이삼년이 넘게..낚시를 쉬고 있지만..만약 없어지면 정말 아쉽겠네요..
좋은사람 맺게 해준 동낚...
영원히 갔으면...도움되지 못하고 바램만..
오랜기간 이장님 노고에..감사 가득한 마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