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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6 14:20
안녕하세요^^ 불과 3~4년 전만해도 욕지는 낚시인들의 천국이었죠... 요즘은 좀 많이 봐뀐듯 하네요
낚시 좀 된다하는곳은 현지인들의 알박기 장사가 좀 된다하는곳은 많은 사람들로 얼굴 붉히기가 일수 입니다
그만큼 낚시인들이 많아졌기때문이겠죠.. ㅎㅎ
요번에 욕지에 좀 오래 머물면서 좀 재미있게놀다 왔어요
칼치도 먹을많큼 잡았고 숭어 감시도 먹을많큼 잡았네요
요번에 청어떼가 너무 많아 낚시가 좀 어려웠지만 나름 잼 있었어요
항상 할인권으로 너무 기분 좋은 힐링 하고 옵니다
2022.11.10 18:41
감사합니다 ^^ 요번엔 사량도로 갈려고 하는데 괜찮은 포인트 있을까요?
사량도는 주로 볼락 치러 가시는 것 같던데요.
다리 만들기 전에 가봐서 기억이 영 가물가물합니다. ^^;;
아이고 많이 잡으셨네요....사진만 보면 금방이라도 욕지도 가고 싶어지네요....
2022.11.22 23:19
지금 사량도엔 고등어가 천자던데요^^ 잘 다녀왔습니다~~
2022.11.23 15:26
와... 저도 다음달 초에 볼락잡으러 여자친구랑 가보려고하는데 많이 잡을 수 있겠죠?
2022.11.29 10:22
많이 잡으셨네요ㅋㅋ저도 12월달에 정말오랜만에 놀러가는데 한마리라도 잡아봤음 좋겠네요ㅋㅋㅋ
2022.12.08 17:47
와 완전 낚시 고수시네요~ 부럽습니다
다들 고수시네요~ 부럽습니다. ㅜㅜ
2022.12.26 14:43
부럽습니다.
2023.01.15 16:59
2023.01.18 07:24
부럽습니다 멋져요
2023.03.07 11:16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2023.03.30 00:54
욕지도는 매번 갈때마다 제때에 나오질 못했어요 하루 또는 이틀씩 묶여있다 나오곤 했었는데
못간지 수년이라 이젠 그리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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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잡어를 저리 많이 잡으셨데요? ㅋ
갈치나 전갱이 이런 거 잡으셔야 댁에서 칭찬을 받죠. ^^;;
청어도 씨알이 괜찮은 건 회로 먹으면 가을전어 못잖게 맛이 괜찮을 건데요.
진하게 손맛 보신 것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할인권 쓰신 분 글이 올라오니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