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날씨 흐렸다 맑았다
그러다 어느샌가 비가내리고
종잡을수없는 변덕스러운 장마철의 날씨이지요 .
날씨는 하늘에서 지배하는 일이라 인간이 다스릴수 없지만
우리네 꾸~물 꾸~물 하는 마음쯤은 얼마든지
다스릴수 있어야되지 안을까요 ?
그러기위해서 이력케 함 해보심이 어떠하실련지......?
*꾸~물 꾸~물 한 날씨를 퇘치 하기위하여 우선
낚쑤때와 릴을 준비하고
아주 튼튼한 원줄 5호나 6호 목줄 2.5호나3호 에다
바늘 9호나10호 를매어
꾸물꾸물한 날씨를
바늘에 밑끼꾀듯이 사정없이 끼어서
목직한봉돌 한 50호정도 매달아까꼬
멀직함찌 완투하여 아주 깊숙히 사정없이 처박기 하여 버리심이 .....ㅋ ㅋ ㅋ
그라몬 우리네 마음이 쬐끔이나마 밝아지지 안을 까요 ?
.....................ㅎ ㅎ ㅎ
한 낚시인의 허무맹랑한 생각이었슴다 ................(*^_^*)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