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횐님들의 문자 하나하나 확인하다보면 잠시 결석으로 인한 고통을 잊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코난헴 전화번호 ( 011 - 559 - 2678 )
전화는 자제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마산 바다 살리기 운동을 선두지휘 하시던 '코난'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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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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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결석으로 인해 갑자기 찾아온 고통으로 일주일째 거동이 불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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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까지 3번째..병원에서 파쇄를 위해 침대에 누워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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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수술을 하지않기 위해 애를 쓰고 계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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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 고통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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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요일 행사는 코난님이 주최를 하기로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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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못할 사정으로 저와 '돈키호테'님이 대신 맡아야 할것 같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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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무리없이 진행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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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일의 진척상황을 잠깐 보고드리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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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제작이 끝났고 마산시청에 들러 현수막 하나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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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허가 인증 도장을 받아 업체에 넘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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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9시 현동검문소에서 '빨간홍시'님과 몇몇분의 인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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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면 각지에 부착이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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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은 준비가 되었는데 정작 이제까지 지휘를 하시던 '코난'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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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석에 누워 계시다니 지켜보는 입장으로 안타깝지 않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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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님아~ 일요일 내보고 꼭 와서 축제를 즐기자 카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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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이 못오겠네.. 꼭 같이 가자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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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우째....
빨리 쾌유하이소..행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