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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3 19:13
머리 아플땐 강바람 한번쯤 쏘여 보심이...
요즘은 못말리는 귀차니즘 탓에 출조후 조행기를 적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사진속의 장소는 작년 가을 동낚인 예술촌에 허접한 음악과 함께 소개해드렸던(요길클릭) 북면 명촌에 위치한 낙동강 지류입니다.
민물낚시의 운치를 즐기는 저의 절친한 친구 천년세월님과 얼굴을 자세히 보시면 아실만한 동낚인 두분입니다. 고기야 물든 말든 민물낚싯대 하나 강물에 던져놓고 시원한 강바람 맞으면서 숫불에 삼겹살 구워서 한잔 했었습니다. Green Green Grass Of Home / Kenny Rogers 백면서생 |
2007.05.23 19:51
2007.05.23 20:37
2007.05.24 10:29
2007.05.24 10:35
2007.05.24 16:02
2007.05.24 19:00
2007.05.25 10:01
즐거운 자리 좋았습니다..담에 또 민물...=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