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받아요~~~

사진이 새해 둘째날 부터 ..집중을 하게 만드네요...ㅎㅎ

볼락낚시를 한번도 안해봐서 ...사진만 열심히 감상하고 갑니다..ㅎㅎ

흠~직접 만져보고 하시는게 좋은데

저마다 취향이 ㅣ다르니. .  급하게 하지마시고

주변 분들이나 아님 낚시점 가셔서

신중히 보시고 하셔요

저도 직접 만져보고 싶......

아, 절대 저 사진 얘기 아닙니다.  ^^;;

낚싯대가 비싸 다고 괘기가 잘무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저렴 한걸로 사시지요

근데 빤쥬가 보이는 사진인가 아무리 쳐다봐도 애매 하네..ㅋ

낚시 장비는 직접 만져 보는 것이 제일입니다.

몇가지 추천이 들어온 중에서 직접 보고 고르십시오.

사진잘~봤습니다..ㅎㅎ

남해산업연화도추천합니다

15만원대면 좋고 사용하시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그런 루어대 많이 있으니

가셔서 보고 결정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장대 루어낚시를 아십니까?

1997년..

그러니까 루어에 입문하고 5년이 지난 시기에..

릴로 꺽지 루어낚시를 하다가..

던지기도 싫고 해서 좀 다른 방법이 없나 생각하던차에..

장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장대에 스피너를 달아 꺽지 있을만한 바위나 돌틈새로 넣어서

살짝 살짝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니 물살이 좀 있는곳에서는 의외로 잘 물데예..

이를 응용하여..배스가 있을법한 걸림이 많아 릴 던지기 곤란한곳에..

은어 놀림낚시 할때 사용하던 5칸 장대를 이용하여 웜을 달거나

스피너베이트를 이용하여 고패질을 한 결과 의외의 조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결론은..

낚시할때 장비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입니다.. 

릴대 쪼맨한거 한개를 25만원이나 그 이상을 주고 살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5만원에서 10만원만 줘도 훌륭하게 고기를 유인할 수 있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그것보다 더 싸게 주고 사도 충분합니다만..

다른 사람들의 눈도 의식을 하신다면야 할 말은 없지만..

중요한거는 손의 감각입니다..

그리고 고기 노는데서 같이 놀아야 합니다..

거기다가 한가지 추가해서..

내가 가진 장비의 특성을 잘 알고 성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사람이..

조과를 보장받는다는 말입니다..

막대기에 줄 달고 바늘한개 달랑 달아서 미꾸라지 작은놈 낑가서

바위틈새에 고패질해가 꺽지를 낚아내는 현지 노인분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진짜 환상의 낚시였습니다..

잘 낚데예..

이상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