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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30 18:49
지난번..
110마리 꽝 조황을 만회하기 위해..
이번에는 전략과 전술을 총 동원하기로 했십니더..
그리하야~
새로운 무기 2기를 개발하고..
기존무기는 업그레이드 하여 반드시 적을 섬멸하고 말겠다는 굳은 각오를 하고..
때로는 마나님의 따발총이 무서워서 고개를 숙일때도 있지만..
따발총은 시조회라는 이름의 대포 공격으로 대충 막아내고..
이번에는 게릴라전으로 적진 깊숙히 침투 해 볼 생각입니더..
적이 시커먼 먹물을 내뿜는걸 그만둘때까지..
적 섬멸작전 1호 다다익선 작전을 내년 1월 1일자로 발령합니다..
부디..
성공하고 돌아오길 빌어 주십시오..
2013.12.30 20:48
2013.12.30 21:42
좀 안 되는 편입니더..
지난번에 개우 110마리 잡았십니더..
맘으로는 대박이었는데..
2013.12.30 20:52
2013.12.30 21:44
보기에 따라서 생각하기에 따라서 전쟁터나 마찬가지입니더..
우예끼나 명중 한번 시키 볼라꼬 그 추번데 음달포수 %%떨리듯이 떨어가면서..
그래서 또 간다 카는거는 그만큼 좋다 이 소리 아입니꺼..
지 좋으모 세상이 무슨짓인들 몬하긋십니꺼..
단지 남들한테 피해주는 일만 아니모 말입니더..
2013.12.30 21:06
2013.12.30 21:45
예..정보의 전화번호가 맞다면 문자 넣어 드리겠십니더..
문자 넣어 드렸습니다..
지가 아는 한 최대의 정봅니더..
머리가 좋아서 기억력도 탁월합니더..
한번 해 본거는 안 잊어먹어서 예전의 상황을 전해 드렸습니다..
참고만 하시길..
2013.12.30 21:09
ㅎ~110마리 꽝조황 ?? 만회??
문맥에 잘~이해가 안되는 구절입니다..ㅎㅎ
2013.12.30 21:46
집에 한마리도 안 들고 빈손으로 털레털레 들어 왔으니 마나님이 볼적에는 꽝 조황이지예..
어데 놀다 온거 아이가? 카데예..
그래서 오냐..놀다 왔다 캤지예..
두말 안 하데예..
빈손으로 드간기 한두번이라야 말이지예..ㅋㅋ
2013.12.30 21:31
ㅋㅋ 칭구야 내년에는 초대박 기원한데이~
근데 30암페아 하이박스가 죽어라 안보이네. 지금 알루미늄 박스 구하는 중이다 쪼매 기다리보래이~
2013.12.30 21:48
박스 안 구해도 된다 신경쓰지 마래이..
집사람이 하는 소리가 무신 방수 박스씩이나 필요하노..
비 오는데 청승맞고로 낚시 하끼가..카던데..
그 카는거는 비 오는날 낚시가모 아마 제명에 죽기 힘들다는 말과 상통하는거다..
그라이~
고마 마나님이가 주는 목욕바구리 그거 들고 댕기끼다..
튼튼하고 괘안터라..
손잡이에다가 집어등 고정하이까네 바람불어도 좋더마는..ㅋ
2014.01.01 00:13
ㅋㅋㅋ 새해 선물로 죽이는거 구했따^^
기둘리고 있어라. 제수씨한테 비오는날 낚시 간다고 맞아 죽어도 내는 모린다~
2013.12.30 21:53
잘 다녀 오십시오.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ㅋㅋ
2013.12.30 21:56
감사합니더..
조황은 안 올라 올낍니더..
마이 잡아도 몬 잡아도예..
고마 소문 안 내고 빼 물랍니더..ㅋㅋ
2013.12.31 00:04
신부님! 설마 Key resolve 훈련하시는건 아니시죠
새로운 전략 잘세우시어 훌륭한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새 병법이 잘되면 귀뜸 부탁드립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항상 웃음이 함께하는
행복한 나날들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훌륭한 조과이루시길 기원하옵고
앞으로도 주욱 동낚 회원님들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3.12.31 00:53
단지 개인적인 훈련이지 합동 훈련은 절대 아입니더..
저는 각개전투를 좋아하며 떼거리로 달려들어 하는 싸움은 싫어합니더..
물론 개인전이 유리한게 우찌 잡아도 한명은 직일 수 있다는 자신감때문이기도 합니더..ㅋ
개인전에서는 탁월한 전투력을 발휘하는 반면 단체전에서는 힘을 몬 쓰는 편입니더..
승리하더라도 밸시리 남는게 없더만요이..ㅋㅋ
2013.12.31 00:46
친구야 호래기 잡는다고 오기로 객기로 힘쓰지 말그래...
그카다 피골이 호랙 처럼 흐물흐물 녹아 난다..
힘있으모 저녁에 마눌 한데 힘쓰야 안되겄나 니도 그렇게 생각 하제....
호래기 그기 뭐라꼬 남들 못 잡을때 쬐께 기냥 물만치 만 잡으마 되제...
2013.12.31 00:54
내가 알아서 댕긴다네..
그래도 친구라꼬 걱정해 줘서 고맙네..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해라..
배도 좀 집어넣고..
2013.12.31 01:32
2013.12.31 02:36
나하고 잘 안 맞는 모양이네..
내후년에는 좀 맞아질랑가??
2013.12.31 02:25
모 당의 대변인이 그랬다지요.
헐~~~
2013.12.31 02:37
모 당??
뭐라 씨부린는가는 몰라도 내는 정치에는 관심 없십니더..
해 묵던가 말던가..
다만..
호래기하고 봄에 도다리..
가을에 갈치만 잘 올라와 주모 댓길입니더..
더 바라는거 없십니더..
2013.12.31 08:08
비장한 각오로 전투에 임하시는데
하늘이 굽어 살피어 천기가 좋아야 할텐데..
좋은조황 있을 겁니다.
2013.12.31 22:19
현재 상황이 밸시리 좋은기 아이라서 잘 모르겠십니더..
그래도 워낙에 지가 질긴 넘이라서..ㅋ
2013.12.31 10:17
그 놈의 호래기가 뭔지..꼭 세자리수하길
바랍니다...
2013.12.31 22:20
감사합니다..
이왕 하는거면 3자 붙은 세자리가 좋겠십니더..
2013.12.31 12:05
ㅎㅎ 댓글까지 스크랩해가지고 "호랙과의 전투" 책 한 권 발간하시소...ㅎㅎ
재미있습니다.....
읽어 내려가면 전투력이 향상되고 사기가 충만해 집니다...
호래기들이 적벽대전을 생각하겠는데요???? ㅎㅎ
바람과 어둠, 그리고 물 흐름을 잘 이용하시어 승리하시길....ㅎㅎ
승전보는 조용히 ...개인적으로...ㅎㅎㅎ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2013.12.31 22:21
모든 상황에 대한거는 분명 내가 적보다 더 잘 알고 있는게 맞긴한데..
중요한거는 지는 물속에는 몬 드간다 아입니꺼..
그것만 돼모 고마 쎄리..ㅋㅋㅋ
2013.12.31 17:59
혹시 크레모아..같은 거 필요함 저나주이소
직빵으로..공수해 드리겠습니다..ㅋ
형수 전화번호는 우찌 됩니까?/
시조회는 무신..
올해는 호레기 정모도 안했는데..ㅠㅠ
2013.12.31 22:22
니 같으모 20년 넘게 산 내 말을 믿긋나..
ㅁ
니 말을 믿긋나.. 알아서 판단하시요~ㅋㅋ
ㅁ
2013.12.31 20:28
호랙과의 한판승부
비장함을 느낍니다
많은 경쟁자을 옆에두고
보검을 뽑으며 물때 물흐름
물높이까지 정조준 하면서
일타일피
쌍피검법을 선보이며
쉭 웃는 님모습 연상되는 건......
2013.12.31 22:24
흐흐흐흐~
쌍피검법..
진짜 멋진 검법이지예..
뽑았다 카모 쌍피..
내일도 분명 그리 돼야 할낀데..
변수가 생겼십니더..
꽝조사가 따라 붙을거라는 안 좋은 정보가 안테나에 잡힙니더..
북한 호래기라도 내려왔슴미꺼 ㅎㅎ 요새 잘안되지예 꼭 성공하시길 기원하며 새해에도 즐호하시고 두레박 마안땅 하이소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