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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16:22
지난 툐욜 올해 처음으로 거제로....
밤10시 쯤 남부면 저구 도착....
호래기 몇마리 잡고.....ㅠㅠ
명사로 이동....몇마리 잡고 ㅠㅠㅠ
다시 저구ㅠㅠ
다시 명사 ㅠㅠㅠ
4시 고마 포기하고 차에서 취침
아침 7시에 일어나 다대방파제로...
학선생이라도....
딱 1시간 학이 사냥.....
혹 다대방파제 학 사냥 가시면 외항 끝바리쪽이
내항보단 씨알이 좋습니다...참고 하세요...
저구 방파제는 아주 추울때 새벽에 가믄
뭉게구름 처럼 바다가 안보일 정도로
호래기가 피곤 하던데...
4시에 주무시면 .... 아깝네요.
우왕 제가 젤루 좋아하는 학공치 씨알 좋습니다
반반이네요 ㅋㅋㅋ
조만간 거제 다포 방파제 함 가봐야 것네요.
가는날 싸이즈 좋은 공치가 나와주면 좋으련만
정보 감사 합니다.^^
고생많았습니다~
고생하셨군요.
학공치 소식 고맙습니다.
해금강에서 멀지 않은 곳이니 꼭 한 번 가볼께요.
그래도 ...
이쁘게 두접시 하셨네요.
학꽁치가 다른것에 비해 홀대받는 기분인데 ...
나름 낚시재미도 있고, 손질하기 편하고, 맛도있고 ...
괜챦은 낚시라 생각됩니다.
딱 맛있게 드실만큼 잡으셨네요.
고생하셨읍니다.
ㅎ~치킨시킬때..후라이드도..양념도 먹고싶을때..
반반 시키믄..딱~만족되던데..
제가 조아하는..
호+학..반반..
알찬조황 이네요^^
2013.12.27 11:00
묵고 잡네~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이슬이 자제하고 있는데
저 안주들을 보니 급 땡깁니다.^^
학이도 겨울에 최고의 별미입니다. ㅎ
ㅎㅂ , ㅇㅍ 그 아랫동네가 저구 같은데..
그러면 거제 넘 아랫쪽은 호래기가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참.. 학꽁치 땡기시는 분 있습니다...
촌놈 님.... 써 놓고 보니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