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찌를 받았는디...

쥔 죄는 찜찜해서 빨리 갚아야 된다는 돈키행님..

하이구 ... 그   성격은 구눌 닮아서 그런지...

어제저녁 직접 창원으로 와서 전자찌 건네주고
둘이서 회 한접시에 쐬주 4병을 간단히 해 치웠습니다.

자--알   먹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전자찌를 써 먹어야 되는데
마땅한것이 까지메기 같습니다.

요놈의 까지메기가 일설에 의하면 비린내가 많이나고
회맛도 별로라고 하는데..

동낚여러분 맞는 말 인지요..
(까지메기는 잡아보지도, 먹어보지도 못했습니다)

저 또한 성질이 ** 같아 낚시는 좋아해도 비린내는
딱 질색입니다.

한예로 망상어 잡아서 쿨러에 넣은놈 낭중에 냄새는
거의 죽음입니다.

까지메기는 이보다 더 심한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아무리 좋아도 까지메기 포기합니다.

차라리 호래기가 훨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