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모자 처녀출조...ㅋㅋ

토욜날 모자받아보니...

흐뭇한 맘에 삼실 직원들한테 자랑하고 소감 한마디씩 말해달라니...

ㅋㅋ "이뿌네요"... 한사람은 고개만 끄덕끄덕...

울사무실 아가씨 한사람은 마늘좋아하고 한사람은 쑥을 즐기거등요

아마 사람될려면 한자루는 더 먹어야 되지싶은디...ㅋㅋ

일단 쓰보니 촉감좋고 모자도 딱맞는것이 좋았구

여름전용이 아니라 약간 두꺼운감도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시원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100점만점에 97점정도...

2점은 예의상이이구 나머지 1점은 야광 안되어 아쉬웠습니다.

방파제 특성상 밤에 뵐일도 많은데 인사하고 살짝 자리실례좀 할려면

야광이면 더 좋을듯도 한데요. 그래도 다가가서 동낚인인지 살펴보는 쎈쓰~

그리고 파란바다님 별이되어님 반가웠습니다...

우찍할때 봤는데...ㅋㅋ

토욜이라 상용호에는 낚시하는분이 많으시네요...

잠깐 있다갔는데 방파제에 쓰레기가 몸살인것 같습니다...

쓰레기 모아서 태운찌꺼기 하며

자기쓰레기만 정리해와도 그렇게 지저분하지는 않을텐데요...


암튼 고생하신 운영진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그쪽업을 하지않는분이 구상해서 이렇게 모자까지 나오는건 보통일은 아닐텐데

넘 고생하셨구요... 동낚인 모자쓰고 열심히 누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