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 귀산으로 바람쒀려 가보니..(P.M5시~7시까지)
여전히 많은차와 사람들로 가득차 있어고 . 다들 나름데로 즐낚을 하고 계시더군요.
2시간동안 열심히 조황을 살펴본 결과.
릴 쳐넣기하신분은 간혹 도다리를 한수씩 하시고. 장대 찌낚시는 손가락만한 노래미
어쩌다.배고픈얼라 한마리정도 이더군요.
그래도 릴 쳐넣기가 조황이 나은편.
아무래도 물때가 조금시라 썩좋은 조황은 아니지만. 휴일날에 나들이 삼아
여려 가족과 친구 .동네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낚시도하고. 고기도 구워먹고.
술잔을 부딪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무척 좋아 보이더군요.
꼭 고기를 많이잡는거 보다 .여려이 모여 일상을 떠나 .좋은추억.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있는
마음에 여유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비록 낚시는 해보지 않아지만. 바다보고.그런 모습을 보고오니. 마음이 한결시워해
지더군요.
귀산에는 언제쯤 고등어가 올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