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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뽈락구 친선대회
우째 우째 나두 참가 하게 됐다.....
거제 우연낚시점에서 어제 열심히 연습 하고....남해로 출발
공룡 엑스포 한다고 길이 마니 막힐 줄 알아는데....별루 안 막힌다
대지포 도착하니 몆분 와 잇다.........
혹시나 해서 1.9칸대 하나 새로 구입했는데 채비 준비하고.....
좀 잇어니...삼여님...대회 준비 한다고 바뿌다
나두 참가 신청 하고........크....개구장이오빠란 명찰을 하니
알아 보는 분들이 조금 잇다.......나두 쬐매 유명인사가 됐었나?
조 추첨하고.......드디어 배타고....팥섬인가.....거기에 내렷다
난 21조.....우야꼬 란 분하고 한조가 돼어.....저녁 묵고....뽈 낚시 시작
3칸대로 하니 밑 걸림이 자주 일어 난다.......그리고 입질 시작
집어등 켜니......가까히에서 뽈 친구들이 난리가 났다
오빠 좋아 한다고.......춤 추면서 좋아한다
가지 낚시에 두 마리씩..........계속 올라온다
크.....역쉬 .......따링링 폰이.....육고행님.....잘 올라온나....네 끝네 줌니다
정신 없이....한참을 잡앗는데...입질이 뚝 끝어 졌다
다음 주말에는 주주에서 대지포에서 할 계획인데.....또 와야 하나
밤 11시쯤 철수 하기 시작......방파제에서 중량 달고
초장님 하는 말....오빠야가 4번째 라고 한다......잉 4번째
뒷마당에서는 뽈락구 포 뜨고 쇠주에 시상 한다고 뜨들석 하다
드디어 시상....1등....2등...3등.....4등 개구쟁이오빠.....크 내가 등수에 우째 이런일이
쇠주에 한잔 두잔 하니....어느새 취기가 초장+털도사....하고 3층 방으루
맥주 한잔 하니.....잠이 넘 온다......쿨 쿨.....
아침에 일어나니....초장님만..........식당에 전복죽 한 그럿 하고
또 다시....거제도 우연으루...............짠............속도 쓰리고 피곤두 하고
하지만 즐거운 뽈 낚시......참으루 잼난다......오늘 저녁엔 거제도 뽈 친구들 만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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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대회 준비 하신다고 너무나 힘드신 삼여님......복 받얼실거에요
운영자 06뽈락님 박통님......수고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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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인이 주인이 되는 공간'
동/낚/인/
http://dongnakin.com
♧내 사랑 뽈라구...........개구장이 오빠
좋은사람과 더불어 같이 하는 여유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시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