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집에있는 울 내무부장관님 호출해서 진해로 출발.
진해 넘어가는 장복산길(구도로)로 가다 산 꼭대기에 보면 허럼한 천막집이 있는데
그곳에서 칼국수와 파전으로 간단하게 저녁 해결하고 행암으로 출발.
장복산 정상에있는 그곳 칼국수 맛있게 잘하는데요...(만구 제 입맛일 수도...)
동낚인 마당 맛집 멋집에 올리려다 그냥 여기다 올릴게요^^
회사 특근할때 우리반장 꼬셔 그곳에서 점심 먹을때도 있고요.
휴일 간단한 점심먹을려고 울 내무부장관님 모시고 가는 집입니다.
그리고 행암도착 횟집있는 앞을보니 못보던것이...
해안 갯바위를 따라 약200M정도 나무로된 산책로를 조성했더군요.
저녁이나 밤에 가보기는 좋은데... 조명이 없는게 좀 험이라면...
사진도 같이 올리려고 찍었지만 너무 흐리게 나와 포기하고 글로만...
맞은편 작은 방파제엔 다수의 조사님이 낚시에 열중하고 있지만 조과는 없지 싶습니다.
하지만 저두 그기서 낚시대를 던지고 싶음 마음이 굴뚝같아서TT
아시죠?? 회원 여러분 저의 이런 마음을....TT
회원님들도 함 가보세요 한번정도는 가볼만해요^^
요즘철이나 조금 더 지나 낙엽철에 구도로로 드라이브 하는 것도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빗방울 조금 듣다 그치고 난 촉촉한 도로를 오래된 팝송 들으며 조금은 쌀쌀하지만 시원한 바람 창으로 들어오게 해 놓고 흩어지는 낙엽 사이로 드라이브 하는 기분 그거 끝내 줍니다.
거기다 약간 춥다 싶을 때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먹을 수 있다면......
참, 거게 어묵도 팝니까?
막걸리에 찌짐 있어도 좋을긴데. ^^;;
빗방울 조금 듣다 그치고 난 촉촉한 도로를 오래된 팝송 들으며 조금은 쌀쌀하지만 시원한 바람 창으로 들어오게 해 놓고 흩어지는 낙엽 사이로 드라이브 하는 기분 그거 끝내 줍니다.
거기다 약간 춥다 싶을 때 뜨끈한 칼국수 한 그릇 먹을 수 있다면......
참, 거게 어묵도 팝니까?
막걸리에 찌짐 있어도 좋을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