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도 전화기를 떼어놓고 살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통화도 모자라 문자메시지에 이메일에 메신저에...
우리는 쉼 없이 누군가와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 속에 혹시 부모님도 포함되어 있나요?
우리가 소통에 목말라 있듯, 부모님은 자식들과의
소통에 목말라하십니다.
자주 전화하세요.
되도록 하루에 한 번은 전화하세요.
할 말이 없으면 가끔은 "오복순 씨!"하고 어머니 이름을
장난스레 불러보세요. "나 오복순 아닌데요."하며
장난을 받아주실지도 모르니까요.
수화기 너머 저편에서 들려오는 어머니의 목소리에는
분명 행복이 묻어 있을 겁니다.
- 고도원의 <부모님 살아 계실 때 꼭 해드려야 할 45가지> 중에서 -
* 부모님이 살아계실 시간은 유한하고
기회도 두 번 다시 없으므로
부모님이 계신 분은 자주 찾아 뵐 수 없다면
부모님이 찾기 전에 먼저, 자주 전화라도 하도록 하세요.
이글을 읽으니 갑자기 부모님 생각에 .......................
댓글 1
행복
2005.10.11 07:53
안녕 하세요! 영아아빠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저도 뒤늦게 조금 철이 들어 효도 할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모님 모시고 있다보니 소중 한줄 잘 모랐는데...어느날 갑자기
철이 번쩍 들고난후 엄청 노력 합니다....님의글 잘 보았습니다..
저도 뒤늦게 조금 철이 들어 효도 할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사실 부모님 모시고 있다보니 소중 한줄 잘 모랐는데...어느날 갑자기
철이 번쩍 들고난후 엄청 노력 합니다....님의글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