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도 살아서 펄펄 뛰더군요..

고소하니 먹을만 했습니다.

막장 .초장에 싱싱한 회를 보니 정말 군침이 ......

정말 봄이 오는가 봅니다. 여기 저기서 봄도다리

조황소식이 전해지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조황확인차 첫 도달 출조 해보았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도달 낚시 했습니다..

아주쉽게 편하게 하지요..

도달낚시 동낚인은 해야할 의무(?)입니다..ㅎㅎ

도달 껍질이 잘 벗겨 지더군요..

큰넘은 포를 뜨고 작은넘은 새꼬시~~

우럭은 매운탕으로 먹었습니다..

여기는 혼무시가 직빵인데 구하기가 어렵고 현지에서 일하는 중국분에게 좀 얻어서 사용했습니다.

청개비하고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예전에 이야기 했던곳 갔다왔는데

가두리가 좀 변하여 낚시공간이 좁아 졌더군요.

그래도 4짜 가능성이 높은곳입니다.

담에 뵙죠..

낚싯대 두개정도 펴고 줄내끼에 봉돌 30~40호 정도 사용하고~~

수심은 25~30미터 정도 나오는 지역 입니다.

요즘 여유가 좀 나네요..

이러다가 바빠지면 눈코뜰수 없습니다..ㅎ

호래기 얼마전에도 돌아 보았는데 가을까지 기다려야 될성 싶내요..ㅎ

원래 큰넘들만 올라오는 자린데 잔씨알과 같이 올라오네요.

언제 시간내어 함 즐겨 보시죠.

모친님 작년인가 비올때 다녀가신곳 이죠..

무엇보다 편하게 낚시할수 있시니 좋은곳입니다.

그렇죠... 현장에서 회맛이 최곤데 전 혼자여서 집에와서 식솔들과 먹었습니다..

부르시면 뛰어 가셔야죠..ㅎㅎ

아~~학 포인트 지금도 나오는가 봅니다..

안심이 되내요.

좀더 잇서야 그곳에 갈것 같은데 1달이상 소요될것 같내요..ㅠㅠ

버티는중 입니다..

열심히 일한후에 떠나시면 더욱 즐겁다는~~

조금만 참으시고~~...담에 큰손맛 보실수 있을겁니다.

.상하님 올만이내요..

올해도 4짜급 몇바리 해야 할텐데 맘대로 될런지..

횟감으로는 잔씨알의 도다리가 나은것 같습니다.

ㅎㅎ..지송합니다..

모모님들 원전에서 많이 빼 드시는것 같은데...나눠 드시지는 않는것 같고~~

직접 나서야 될것 같내요..

이일을 우야지예~~~고마 한잔 쫙~~ㅎㅎ

새꼬시 꼭꼭 씹을수록 단맛이 나더군요...

조만간 또 맛을 봐야 할긴데..

ㅋㅋ...대구분들 요즘 활동이 대단하십니다..

내일 맛있는 소식 기대됩니다..날씨 잘보고 가시길~~

ㅋㅋㅋ..........뭘 이정도 가지고 그러십니까..

저도 앞번 조황보고 속에 천불나서 결국  맛을 보았내요..ㅎㅎ

오늘 날씨가 엉망인것 같은데...고생 안하셨는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회 솜씨는 별로입니다..

성의껏 장만 했습니다..

가두리 틈새 낚시라 실력은 별 필요없고 한번식 건져보면 물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내 봄도다리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잘 지내시죠..

요즘 바쁘신가 봐요..

메고님 집 근처에도 도다리가 나올것 같은데  잠시만 시간내어  보시길..

달맞이님 함안에 계시죠..ㅎㅎ

다녀 오시면 조황 부탁합니다.

ㅎㅎ......아무나 잡을수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ㅋㅋ..실력은 무슨 ..실제 낚시 하는거 보모 웃깁니다..

맨날 침만 흘리고~~

이번 토욜밤에~~다시한번  흘려 주세용...ㅎ

요즘 바쁘신가 봅니다..

도다리 앞으로 계속 나올 겁니다..사업이 우선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건강 챙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