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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무늬 갈려다가 취소하고 갑돌이 사냥좀 한 하루였읍니다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일요일 저녁 갑돌이 잡고 월요일 무늬 갈려고 모선장님께 예약했으나 그만 취소하고 일요일 저녁부터 갑돌이 했으나 그곳은 불이 점등 되어 한마리 못하고
낮에 그것도 물때따라 나오는가 봅니다 아직씨알은 작으나 마리수는 좀나오는데 큰씨알을 구경할려면 기다려야 할듯합니다 제일아타 까운것은 방파제 점등이네요 낮에 한참 올라 오는데 일찍 와서 준비할것이 있어 한창 나오는데 철수 했는데 아쉬움이 있어 다음주 다시 가서 열심히 쪼아 볼렵니다
***** 가오치 점등 되었읍니다 참고해주세요*****
첫 갑순이 ㅎㅎㅎ
두번째 갑돌이 ㅎㅎ 갑순이 올라오니 갑돌이가 내각시 돌려도합니다
오늘의 조과 총마리수
갑돌이 먹이감 32마리 도사고 한마리 700원하네요 많이저럼해진것 같네요
이건 사람이 먹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대체로 피가 탁한 사람만이 먹을수 있습니다
또, 머리에 지식(먹물)이 싸인 사람만이 먹을수 있습니다
나같은 초라한 무뇌인은 먹으면 클 납니다
그레서 나는 이런 조항 싫어 합니다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배가 아파 옵니다
헉...이번주에 친구랑 남해쪽으로 갑돌이 잡으러 가기로 했는데...
방향을 바꿔야 하는거 아닌지...
암튼 모친님은 신출귀몰하시네요...
축하 드립니다..ㅎㅎ
어제 친구랑 호렉탐사 갔다와봤는데,, 사람전혀 없는곳~ 몇마리 비치더군요~ ^^
그런데~ 이런 갑돌조황을 올려주시다니요~~
호렉은 미루고 다시 갑돌이로 변경 ㅎㅎㅎ
해야 겠습니닷~
무늬, 갑돌이, 호래기 ~~~ 다리 달린 애들은 감생이모친님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깜놀하겠습니다. ^^
두류족에 대가십니다 ~~~ 짱 !!! ㅎㅎㅎ
앗~왕눈이 에기...
갑돌이용 작은 에기는 없네요~이넘도 겁나게 잘 올라타는디요.....
한때는 갑돌이 싹쓸이 할끼라고 많이 돌아댕겼는데 무늬하고나서
고마 갑돌이는 찬밥됐네요....
이넘의 낚시 돌아보면 이래 살아가 뭐하지 싶습니다~
이야 고성에 갑이가 올라오는건 처음알았습니다.
눈이 휘둥그레 지는군요 ㅇ_ㅇ 가오치시면 사량도 아닙니까? 사량도에서 갑이가 올라오는건가요?
몇일째 고성쪽으로 호래기 탐사가는데 아직까진 씨알도 미흡한편 마리수도 부족하더군요
역시 인터넷은 정보에 바다라 이런 소식을 알게되다니.. ㅎ
역시 고성은 통영과 창원 중간사이 알수없는 곳이군요
ㅎㅎㅎ 모친님 이제는 영어로 조황기를^^
은스푼님보면 완전 뿅가겠네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