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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구산면에 고등어가 나온다기에 장대를 들고 원전 방파제에 같다 왔습니다. 제가보기에는 고등어 보다 고등어를 낚아로 오신분들이 더 많아 방파제가 침몰 되는줄 알았습니다.
오랜만에 칼싸움 같이 않은 칼싸움을 하면서 고등어를 몇 마리 낚아 보았습니다.
씨알은 PT병 500L사이즈에서 왔다리 갔다리 하고요 2~3시간정도 하면 먹을 만치 잡을수 있다는 생각이 됩니다.
어제는 대부분 수심 깊은 곳에서 많은 입질이 왔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칼싸움을 할 마음으로 가까운 원전 방파제로 고고싱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원전 방파제에 가보니 컵라면 및 많은 쓰레기가 버려저 너무나도 지져분 해보였습니다.
제가보기에는 조만간 원전 방파제도 어두이 내릴까 내심 걱정이 됩니다.
작년에 원전에서 고등어 잡았는데 씨알은 좋았지만 ~~~ ^^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ㅎㅎㅎ
가고 싶으면 사람 없는 새벽에 가봐야 칼싸움을 피할 수 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ㅋ
고등어 잡아 오신다고 고생 많으셨네요,
원전도 쓰레기 천국이군요 구복도 새벽에 가보니 쓰레기 천국이더라구요 그기다 고등어 잡는데 밉밥까지 처서
쓰레기와 밉밥 썩는냄세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ㅠㅠ
칼쌈 하신다고 고생 마이 하셨습니다.
고등어 씨알이 마이 좋아 졌군요.
칼쌈만 좀 할 줄 알면 함 디밀어볼낀데.... . ㅎㅎ
제 쓰레기만이라도 챙겨오도록 할께요. ㄳㄳㄳ
방파제 침몰 않고 용케도 살아 오셨네요 ㅋㅋㅋ
동네 낚시 진미는 칼싸움 맞는거 같아요.. 피할 길이 없어요...
지난 주말 대구는 엉청 비가 왔는데... 그곳은 낚시 할만 했는가 봅니다.
ㅎ~원전..원전해도..
가보지 못했는데..
요번에 고등어 때문에 함~가봤습니다..
낚시편하고..철수용이하고..좋데예~~
스레기랑 사람이 쪼메 많아서 그렇지^^
근데~~원자력발전소는 오데있슴까??
동네 낚시는 칼싸움의 묘미 안이겠습니까
왕초가 옆에끼면 헐~~~~~
글구 고딩은 칼싸움을 해야 잘된다는거?
밑밥 효과?
망구 내생각
어제저도 남포에 오후에 갔다가 낮에는 보리멸 낚시 좀하고
밤에 고딩 이십여수 하고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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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웃 일빠
전 어제 원전 작은방파제 갔었는데 거기도 칼싸움은 치열했습니다.
먼저오신분 들을 피해 한구석에 자리하여 20여수 하고 왔네요.
고등어 회 맛이 죽입니다.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