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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 무적보리 입니다.
모처럼의 휴일(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늦잠을 잘수있는 기회를 져버릴수 없어
저녁 늦게나마 출발하여,,, 일당들과 조우 하였습니다.
일당들은 바로 찜빠와국수..
전날부터 둘에게 호래기 가자고 말해왔던터라,,,
비가와도 출동은 출동입니다. 역시 친구놈들도 참~~ 하고지비 입니다..
비슷한 낚시스타일의 친구들이다 보니,, 이런 저런 제약이 없어 참 좋습니다.
장소는 고성으로 정하고,,, 동해면을 조금 지나쳐 봅니다.
첫번째포인트에서 화살촉이 얼굴을 비추길래,, 내심기대하며,, 여러 포인트를 옮겨 다니며,, 탐색,,
드디어 음침한,, 비포 비슷한 곳을 찾아내었습니다.
포인트에 진입하면서도,, 일당들은... 여기는 참 모르기는 모르것다~~~ 이카네요 ㅎㅎ
비가 쏟아져도 우의도 없이 무식한 일당들 입니다.
분위기 좋고,,, 첫 캐스팅에 세명다 호래기가 올라옵니다.
잉~ 계속 호래기네..... 가끔 손님으로 화살촉도 껴 있습니다.
물국수 열심히 쪼으네요 ㅎㅎ
비에 옷도 많이 젖었고~ 계속되는 비에... 이만하면 됐지 싶어~
각자 비슷한 조황으로 먹을만치 잡고 철수를 하였습니다.
저는 호래기 한팩, 화살촉 한팩, 덤으로 대형 낙지가 으흐흐흐흐흐흐흐~
낙지가 왕재수로 으흐흐흐흐흐~~
조마간 더 가까운 곳으로 놈들이 들어올것 같습니다.
그때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구산면에도 화살이는 들어 왔읍니다 그러나 씨알이작아서 조금더 커 잡아야 할것 같더군요 비오는데 고생했구요 그래도 감기조심하면서 하세요 삼총사 님 부럽네요 수고하셨읍니다요
많이 가본곳이라 낯설지 않은곳. .
비오는날 제대로 한건 하셧네요. .
축하드립니다.. 국수님의 회또한 정말 맛나 보이네요. .ㅋㅋ
수고하셨읍니다.
일당분들 동해면 도달 사냥 가셧다가 간다고
하더만 갔다 오셨네요^^ 추카 드립니다
이제 슬슬 준비해야 겠습니다 보리님
조만간 날 한번 잡죠 모친님두 같이요^^
고생 마니 하셧습니다
가로등밑 비오는 조용한 방파제..
칭구랑 봄비맞으며..낚시..
하는분이야..고생 하셨는지 몰겠지만..
분위기가 그림상으로 넘~좋아요..
거~다..커단..낚지까지..쇠주에 호렉회까증..
비오는 방파제..넘~조턴데~~부~러~버써리^^
아싸 1빠!!!
ㅋㅋㅋ호래기 37마리 살오징어 17마리 더라 호래기가 많아서 다행이었다는...
낙지 맛나드나~복귀해서 썰어묵고 한잔 할라 했드만 잠이 솔솔~~~냉동실에 모셔놨다~~ㅋㅋㅋ
조만간 동네에도 얼굴이 보일듯하니~~다시 가보세나~~
수고 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