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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일때문에 상당히 오래~ 바다구경을 못하다가..
토욜~큰놈 적은놈 데리고~진해 도다리 선상..갔다왔습니다~
저번여름..애들과 백조기 낚시 한두번 갔던..진해 블랙스*호 를타고..
거가대교 밑에서..오전7시 출항해서..오후 2시정도가지 하다왔습니다..
젊은(30대)선장님이라..친절하고..도다리회&냉이국..에 점심먹고도..
애들은.. 라면 좀있다 또~끓여주는데..귀찮은 기색도 없고..미안터만요..
너울이 있어 몸은 고달퍼서나..애들과 잼나게 하루 놀았습니다..
도다리는 따문따문 올라오고..적은거..간간히 큰~씨알도..
철수직전~막내가..삼식이(못먹는고기줄 알았슴) 엄청큰거 잡아올려..
집에와..맨~탕 끓여..정말 시원하던데요^^
도다리 노레미는..제가 회를 못떠서..지~뜯어 놨습니다..
회원님들 항상..건강하시고..존일 많이많이..^^
언제봐도 든든한 아들이랑 즐거운 바다마실 이였겠네요. .
조황글 잘 보고 갑니다. .
잘 지내시고 계시죠. .ㅎㅎ
덤으로 회. . 메운탕 잘 먹고 갑니다. .
지자님 올만에 다녀오셨군요 말슴그데로 바빠보이던데 아들데리고 즐거운날 되었나보네요 고기느어찌되었는가요 고기가 안보이니 ㅎㅎ 다횟감과 매운탕으로 아파트앞에서 기다려도 안오던데 후문가는데가 있는지요 ㅋㅋㅋ
어제 파도가좀 있었을건데 고생했읍니다
오랜만입니다 아드님들과 같이낚시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부러운생각이드네요 아무리 쥐어뜻어놓은 회라도 봄도다리의 맛은 엄청나겠지요 간만의낚시 즐거우셨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선상 도다리 ......늘 함 가봐야지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오늘 민락동가서 도다리 1kg 4만원 주고 사먹었습니다........맛은 죽여주데요...입에서..달달한게..씹으니 살살녹더구만요
진해.도다리 선상...언젠가 꼭 가고 말거얌!! ㅋㅋ
아드님 든든해 보입니다.... 좋은 시간 보네셨네요......
부럽습니다........ㅎㅎ
날씨로 보면 약간 이른감이 있어 보입니다만.
바다에 나가 보신분이 정확히 아시겠죠??/
조황 감사........^^
행복이 철철 넘치는 날이었네요.. 특히 삼식이매운탕이 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