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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욕지할인권만 인쇄해가기도 그렇고..
주말비소식을피해 조용한 욕지도를 찾았습니다.
아직도 술마시고 고함지르고 그 깜깜한밤에 욕설을 쓰가며 낚시하는사람들이 있네요
보나마나 다음날 쓰레기 엉망으로 해두고 왔을겁니다.
전혀 주위사람을 의식하지 않는 용감한분인지 xxx밥말아 먹은 사람인지
어 휴 저런사람도 있구나 나는 안그래야지하고 다짐해보고 저자신을 한번 뒤돌아보는 시간이 된거 같습니다.
올해는 뽈락이 참 귀한거 같습니다.
수온도 일정치않고 종자가 줄은건지...
암튼 총알 힘것쓰고 왔습니다.
완전 자동으로 놓고 땡기고 왔네요.
피딩시간은 짧고 그후론
몰밭넘어 아니면 바닥입니다.
총알 많이챙겨 가시던지 이 시기 지나 가시던지 해야 할거 같습니다 .
씨알은 빵빵합니다.
산란도 거의 끝났고 시간나신분들 힘차게 한번 도전해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네요
그런데 그런 신발꺼네끼 같은 놈들은 디질랜드로 보내어 십장생
공부를 좀시켜서 데리고 와야 되겠네요...
손맛 지대로 보고 오셨네요
축하합니다................
뽈락이 장난이 아니네요.
탈탈거리는 그 손맛을 호래기 땜에 잊은지 오랜데.......
지난 날 뽈락친다고 겨울밤 방파제를 누비던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합니다.
조황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씨알이 너무 휼륭하네요 ^^ 손맛이 좋았겠어요
욕지도 짬뽕도 생각나는데 아 먹고싶네요
기회봐서 욕지도 함 댕겨와야 할것 같네요
언제나 즐낚요~~
욕지도 정말 가보고 싶은곳 인데 시간이 안되어서 못가고 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