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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우도 볼락치로 다녀왓습니다.
물이 차서 그런지 전부 먼곳 바닥에서 입질하네요
혼자서 큰시알로 10마리
채비는 멀리 던져야 하기에 지그헤드 3그람 던질찌형태의 긴봉돌 3그람
정도 되어야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도 구멍섬 간팀도 있었는데 별로 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공치도, 도다리도 방문이 없었네요
연화도 본섬 방파제 옆에서 작은 씨알의 학공치는 많이 보이네요
아직 연화도 볼락은 10일정도 더 있어야 되지싶습니다.
이상으로 허접한 조항이어ㅆ습니다.
저도 선상다녀 왔는데요
이놈의 낚시가 루어낚시가 아니고 이건 쑨 C조법 입니다. 웜에는 아예반응없고
지그헤드에다 청용달고 바닥을 사알사알 끄어야 입질 합디다..
전 1월 중순쯤 연화도 갔다왔는데...도보에서 46 감시 한마리 했구요...볼락은 다른데는 전혀 입질이 없고... 선창 주변에 보면 흰색 가로등이 켜진 곳 주변에 벽에 붙이니까 제법 굵은 볼락들이 있더라구요.. 아주 많은 마릿수는 아니구요~
전체적으로 수온이 들쑥 날쑥해서 포인트별 조황 편차가 심한 편이네요.
가끔씩 좋은 씨알이 반짝 낚이는 곳들이 조심씩 늘어 가기는 합니다만...
암튼 본 씨즌 될때까지 열심히 발로뛰고, 조황 확인 해야 할듯 싶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지난주 도다리 선상도 낱마리 조황으로 끝이 났네요..
이번 주말은 좀 나아 질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