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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용한 방파제
거가대교 개통전 모습입니다
200수 중반
300수 초반 조황입니다.
거가대교 부산방향 아주 장사진입니다.
첫조황 올릴려니까 아주 진땀나네요.
어제 마창대교 지나서 거가대교 통과하는데 용원을 지나쳐 몇킬로 더 갔다가 차밀려서 쌩고생 했네요.
가는 시간만 3시간 30분
새벽에 오는데는 1시간 30분
요즘 날씨가 엉망입니다.
바람불고 비오고 이제는 춥기까지...낚시하는 시간보다 대기 시간이 더 늘어난다는...
새우가 아까워서 또.......
헉..부럽습니다..
어떻게 하면...연속해서 3자리수 이상으로 낚으실 수 있는지??
근데...주말에 많이 막힐 것 같은 불안한 느낌이...
암튼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