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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저녁..담날이 놀토라..2째놈과..거제~
백면님 가계..새우는 불편해요..넘커서..끼우고 나면..바늘끝까지 나와..
고무 끼울곳이 없어써~~요..ㅎ
바람잔잔..거제 포인트 도착..집어등 켜고..
채비 2번만에 쌍걸이..2째와..ㅎㅎ~하는순간~
미친듯이 바람..불어~낚시대 세울수도..호렉 한마리 올리면..
허공에 날라다니는 호렉을 내룰수가 없음!
바람 자겠지..자겠지 하며..부산서 여~까지 길이 어딘데..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했지만 바람 넘불고..
온갖 몰과..쓰레기 밀려와 던질때도 없고..
눈물을 머금고...철수..악으로 2자리수..바람에 낚시대 잡고 있다가..
2째와..저..어깨와 온팔에..파스..
앞으로 바람부는날은..쪼메 자제해야겠습니다..^^넘피곤해요..
하다가..도..내일이면..바람이 대수냐..출~됐고? 하는것 같아요..하여간 맛나요..
ㅎㅎ..그심정 잘아는 1인입니다..
대도 못세우고..호렉은 날라댕기고..
바람부는 날엔 체력소모가 두배.세배..이상이지예..
추운날 수고많으셨읍니다..^^..
지자님 멀리까지 오셔서 바람땜시 고생하셨습니다.
그쪽은 어젯밤도 바람이 불었는데도 불구하고 집어등을 대낯같이 밝히고 몇분 계시더군요.
그리고 방파제 끝에서도 집어등켜고 몇분이~~
힘드셨겠습니다 바람.....엄청....
저도 그 부근에 있었는데요 정말 날아 갈 뻔 하였습니다
그래도 고생하신만큼 또 행복하셨겠네요 아드님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담엔 대박하시고요....
으아~~맜있어 보임 군침이 절로..
어제 감포에 갔더랬는데 살아있는 호래기 한마리에 2천원꼴 ㅠㅠ
넘 비싸서리 엄두가 안나 한치회로 대신..
호래기 마니 잡으면 돈 버는거예여~~ㅎㅎ
요즘 아드님이랑 재미가 솔솔하겠읍니다..
그나저나 바람이 관건이였겠네요. .ㅎㅎ
언제나 즐낚 안낚하시고 앞으로도 아드님이랑 재미난
조황글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
먼길 고생하셨읍니다. .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