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라 처가에서 마지막날을 보내고 새해 아침 준비해서

시골로 고고~~혹시나 하는 마음에 내려가다 동낚몰 들러

새우나 사가자하고 들러보니 문이 잠겨 있네요...ㅋㅋㅋ

새해첫날 저라두 시죠^^ㅋㅋㅋㅋ 아쉬움을 뒤로한채 진동가서

한뽀재기 사서 집에내려 갔답니다 일일날 가려다 실패하고

둘쨋날 매제랑 어두워 지기전에 통영으로 냅다 달렸습니다

도착하니 호렉 매니아 분들 마니 포진해계시더군요 바람도

쬐금 불고 들물인데 간간히 따문따문 역시 멀리 있더군요

루어가 서툰 저로선 아!~~~힘들더군요 자리옴기고 좀있어니

가히 폭발적인 입질이 잠시 오더니 뚝 정말 환장하겠더군요

바늘 걸려서 뱃전에 튕하구 채비 준비하는 도중에 이넘들 333.JPG

쌩하니 가버리더군요 아쉬워@@ 엥 따문따문 몇수 더하구

원래 하던자리로 가니 끝날물 현지분 오시자마자 연타로

타작을 합니다  그분께 비법 전수 받아 몇수더하구 철수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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