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바람도 안불고 날씨도 좋고해서 원전으로 바람쐐러 갔다왔습니다.
  조사님들이 아주 많으시더군요.주로 흘림과 민장대 채비!
"옥이다"님과 저는 뽈루 채비로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세번정도의 캐스팅에 바로 오는 입질!!
수심이 깊어서 인지 가만히 물고만 있는 그런 입질!!얕았습니다. 입질파악도 힘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낚았습니다. 역쉬 재미가 있었습니다.
볼락도 많이커서 씨알도 제법 좋은 놈들이 올라 왔습니다.손맛~~~~ 입맛~~~~~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는 볼락낚시!    생활의 활력소 입니다.
(((누군가 얘기로 귀산동에서 마주보는 마창대교 끝 공사하는데 가면 대형 노래미와 볼락이 나온다는 소문을 듣고! 삼엄한??경비를 뚫고 기습 특공을 시도하여 침투하였으나!.....!웜만 깨끗하게 목욕 시키고 또 몰래 빠져나왔습니다. 차더럽히고 실망하고 ㅋㅋㅋㅋ조선소 블럭 제작하고 있던데~~~.. 혹시나 그런소문 들으셨다면 들어가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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