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0일

아직 남아있을지 모르는 감선생을 보러 구산면으로 나갔다 왔습니다.

배 출발시간이 늦어 거의 오전 만조 시간때 나갔었습니다.

오전 꽝, 오후 꽝 ( 손바닥감시 10여수 방생)

4시 철수직전
손바닥보다 약간큰놈 (20센티)방생했어야 했으나
아들 이유식감으로 3마리 슬쩍 가지고 왔습니다.(ㅈㅅ )

별장앞부터 광산까지 두루 다녀보았으나

주위에서도 손바닥감시를 벗어나지는 못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제 조금 멀리 나가야 하는 때인것 같습니다.

아직 가능성있는 구산면 포인트도 아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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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물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