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11월15일 오전11시도착 0.8구엉,0.8수중찌채비 방파제 꺽거지는 곳에 포인트 선정 캐스팅하고잠시후 젖볼락한수, 초 날물이라 입질이 없어 멀리 투척했다. 앞으로 댕겨 계속 캐스팅, 잠시후 앞에서 10미터 근처에서 망상돔세끼한마리 방생하고 또 그 근처 투척 찌가 자불 자불 쪽발지않고 계속 잠시후 뒤줄견제 슬거머니 찌를 가져감 챔질 22줌되는 감시한수 그리고 1시간흘러 볼락한수 복어가 엄청부터 또 멀리 캐스팅 그리고 찌를 앞으로 땡겨 그옆지리에서 또 처음입질처럼 챔질 그 시알 그리고 잔입질계속 사람들이 저 잡는것보고 옆에서 줄줄이 늘어서 너무좁아 철수했습니다. 아직까지 바닥에 있는것 같습니다.복어만 피하면 되는데.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 기회에 한번더 갈생각 입니다.볼락2수,감시2수 끝
복어가 문제긴 보다는... 한마리 올라온다고 옆으로 실실 붙고 저~ 옆에 있던 사람도 내가 채비 걷는순간 내자리 투석.. 그 순간부터 어이상실...
복어보다 더한게.. 매너 드릅게 없는 낚시꾼들이죠...
2008.11.16 15:37:31
coolspeed
저도 원전 2주연속 출조중인데요. 가까운 거리에선 명당이죠 하루에 꼭 몇수씩은 감성군을 만나니깐요. 복어도 있고 바람도 불고, 조류도 빠르고 늦고 많은 낚시인들도 있어야 실력이 향상되죠. 점점 초보에서 벗어 나볼려고 노력중입니다. 남은건 까만피부~^^그리고 조금늘은 실력? 언젠간 중급이 되겠죠.
2008.11.16 16:32:40
빠라삐리뽕
천공님 말씀에 100%동감입니다 어제 저두 똑같은 상황을 만났죠
뭐라 말은 못하겠고 바다가 내것두 아니구 싸우고 언성 놉히기 싫어서
채비 겉구 왔답니다 매너 좀 지켜주셨음 합니다^^
2008.11.16 17:42:19
OK돔
고맙습니다. 낚시터에서 조금이나마 자리(포인트)는 조금 피해주셨서면 좋겠습니다. 옆에서 올라오더라도 다른 포인을 찿아 캐스팅을 했서면 합니다. 그 포인트 못 찿는것은 조법에 차이 아니갈요.
호렉체포에도 이놈에 복땀시 죽겠더만 여기서두 미운 복이군요
추운데 고생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