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은 호래기 낚시 두번째 출조!!
지난주에 첨 호래기 낚시를 가서 허탕!! 에궁....
서울 출장을 다녀온지라.. 버스안에서 내내 잤더니 잠도안오고...
비도 오는데 새벽 2시에 출조를 나섰다....
구산쪽에 한 방파제...4시까지 호래기 낚시를 했는데....헐~ 역시나 허탕이다....
다른 방파제로 옮기니...
그곳에는 다른 조사님들의 호래기 조과가 있다....
나도 낚시대를 드리우고 있으니...약 3분이 지났다....
케미가 움직인다...헉~~ 입질인가??/(호래기 입질을 첨 받아봤음....흐흐)
호래기와의 첫 대면은 그렇게 시작한 뒤...새벽 6시까지...총 7마리를 낚았다....ㅎㅎ
비로 마리수는 작았지만..기쁜마음으로 룰루랄라 집으로.....(참고로 내 옆에 조사님은 엄청 잡았음)
(그렇게 우리 가족은 새벽부터 호래기회와 호래기 라면으로 아침을 때웠답니다.....ㅎㅎ)
사진은 찍었는데...지금 출장나온 관계로...업로드를 못합니다...그리고 7마리 부끄러워서리...ㅋㅋ
에기에는 아예 반응도 안하던데요. 다른 생미끼 쓰는분들도 보니 10수도 안되고
조금 더 기다려야 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