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6시간을 달려 지친몸을 추스려는데,
걸려온 전화 한마디 ...형님 낚시 갑시다....o k
저녁7시가 넘어서 도착하니 완전 시장통
아무리 둘러 보아도 비집고 들어갈곳이 없어
왔다갔다 하다가 갯바위로 옮겨 낚시......
1시간가량 지나도 입질한번없어서 방파제로 이동
빈자리 찾아 열심히 하였지마 ........
황당하게도 입질 한번받지못한 황 조황
코난 아우님을 만난게 그나마 큰 위안....
16일 아침 일찍 일어난다는게 9시
수도로 날러서(마음은) 가니 조사님들 철수
토끼섬과 꼬장섬 사이(300여미터) 테트라에 50여명의 조사님들,
중간에 넓은 자리가 있어서 낚시(10시반)
첫수 까지메기 씨알 굿 그다음 우럭 27정도 숭어40
좀있다 볼락25 완전 기분 짱
입질이 없다가아니 띠포리만 입질 하더니
오후4시 넘어서니 감시25 숭어 연속4수
고등어25 까지메기20 . 25 하고 5시철수
배를 쫄쫄굻고 한관계로 버린것은 없고
쓰레기한봉지 담아서 철수하여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