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차 안에 있는 노트북을 이용해서 올리는 중입니다.
보다 자세한 조황은 조행기를 통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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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경 포인트(갯바위) 진입한 후 6시까지 15분 간격으로 한 마리씩 올렸습니다.
이후 만조 직전에는 거의 입질 없었고 방파제 가로등 밑에서는 요즘 보기 힘든 씨알인 kg 급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새벽에 그보다 약간 작은 씨알 한 마리 더 추가해서 모두 11마리 잡았습니다.
해뜰 무렵 갯바위에서 순간적으로 밑걸림이라 착각했던 입질을 받았지만 빨판만 세 개 남기고 얼굴을 보여주지 않더군요.
오늘은 물때가 어제보다 더 좋습니다.
오후 3시 정도까지 포인트 진입하실 수 있다면 오늘도 두 자리 수 채우는 것은 무난하지 싶습니다.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전화 주십시오.
잼나셨겠네요....부럽.....
즐거운 추석명절되시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