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지금은 벌초 마이 해서 도로 사정이 쪼매 안좋다 아이가!!!
도로 사정이 좋으면 담 주에 고성에 감시 보로 가자.
그래서 지난 토욜 심심풀이로 오전 11시 30분 배타고 다대포 형제섬이나 나무섬에
상사리 잡어나 잡아 볼까 해서 다대포 *흥낚시 도착 하니 F TV 찰영팀이 왔다
찰영팀은 나무섬으로 간다고 해서 같이 가면 복잡 할 것 같아서 형제섬으로 향했다
등대 밑 계단에 이미 오전 4시부터 낚시한 꾼들이 있네요
살림망에는 상사리, 쥐고기 등 여러 수 하여 회꺼리 장만은 되어 보였다
자리가 복잡 하지만 대충 전유동 채비를 하서 첫 케스팅 10미터 수심 층에서
입질이 왔다 . 조그만 알밴 부시리 한 수..
다시 힘 차게 던지니 이번엔 0.8호 낚수대가 휘청하여 가늠하기 힘드내요..
2호 원줄에 1.5호 목줄이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팅.............................
언제 한번 찾아 뵙고 동출해야 되는데...
요즘 왜이리 시간이 안나는지...(변명...ㅋㅋ)
조만간에 날 잡아서 함 들릴께요...^^
그리고 왠만하면 사진도 같이 올리시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