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5시30분 진영에서 출발
현동검문소에서 동료2명과 만나서
서 선장님 통해 만성슈퍼앞뜬방파제 밑에서
닻내리고 낚시 시작.
고기 없을거라고 라면부터 먹고하자는동료덕에
첫고기 잡으면서 김밥에 라면으로 배를 채우다
동료낚시대 입질, 빨리챔질 하라고하니
그고기 어디가냐며  여유 부리더니 올리면서
안절부절  무엇인가 보니 도다리 45cm
또 한동료가 연이어서 35.  32, 연속으로 올리고
나는 손바닥 사이즈만 챔질.
10마리에 한사라하고 다시 양식장으로 자리이동
양식장에서는 나도35cm한수  기분이 업되어서
그 동안 잡은 6마리로 다시 한사라...ㅎㅎㅎ
2통사온 참갯지렁이가 다되어 ,철수
쑥국 끓여먹으라고 주니 모두 나에게 다넘기고
제일 큰45 한마리만 달랑 들고 가네요
오늘 조황 도다리45  한마리 35 두마리30이상3마리
손바닥 사이즈16마리  입니다.
편대 채비 였고  봉돌 20호 썼습니다.
45사이즈는 서 선장님 보여드리고 왔습니다.
제 핸펀에는 찍혀있지만.....올릴줄 몰라서
살이 올라서 탱글탱글 하네요....보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