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뽈조황이 없어 올립니다..ㅎㅎㅎ

어제 무다이 잘 퇴근하려는데 멜치햄의 쪽지..젓갈이하고 뽈치러 간다..니도 갈래??
그말에 갈까말까 ..하다가.. 덮썩 물고보니..간다는 사람들중 한사람은 방바닥 끓고 있고..또 어류인간 한분은
쐬주 드신다네요..ㅋㅋ
할수 없이.. 혼자 구산면 뽈 정찰하고 왔십니더.
구산면 요새 뭐 나오는 괴기가 없는지.. 낚시점 불이 많이 끄져 있더군요.
*갈들러 맥주 두캔사고 가이비 없어 모이비 2천원치 사고 뽈락바늘4호한개 사고 ..그래도 만원이라네요..ㅋㅋㅋ
첫번째 간곳은 **마을.. 젓뽈이 바글바글 하던곳인데..날이 추버서 그런지.. 잘물지를 않네요..
한10마리 체포후 ...장소이동..두번째는 반동에서 우회전해서.. 크레인 있는 방파제..입질이 강렬하네요..
큰놈인가 시퍼..기대만땅..챔질..된장..젓뽈...또 젓뽈..쉬바..한 5마리 정도 체포후
철수 하려다.. 마지막으로 한적한 곳..불꺼진 석축..끝바리에서 멀리 캐스팅후 빨리 가라앉히고..
오른쪽으로 살살 끄니..쪽쪽 가져 가네요.ㅎㅎㅎ
이곳은 전형적인 뽈락 입질을 하네요..톡톡..가지고 가려다 ..말고..대를 살짝 주니..주우욱..가져가네요..휘릭..달달달..
시알이 양호합니다..(유림햄 이름이네..ㅋㅋ)요서..한..10마리 하고 추버서..철수 했심더..
구산면 뽈락은 있읍니다..
다면 씨알이 쪼매 자네요..ㅎㅎㅎ
젓갈햄 구산면 뽈이 안부 전해 달라던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