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인 조황 - 간만에 조황 올립니더..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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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낚인 조황

간만에 조황 올립니더..흐흐

규승이아빠

마산권

http://dongnak.kr/zbxe/johwang_dongnakin/222950

2007.11.27 00:42:11 (*.184.227.22)

1478

오랜만에 조황 올리네요.
요새 하도 바빠서리...쩝
오늘은 젓뽈이 묵고파서 울직장 아르바이트 얼라가 회가 물고싶다고 해서리.
젓뽈잡아서 막썰기 회묵으로 출조했심니더.
포인트 도착하니 거만하고 키도 큰분이 엄청 잡아 놓으셨더군요.
낚시는 뒷전이고 기냥 장만했심니더.
마리수는 한 100마리 될려나 한 30마리 장만해서 잘묵고 왔네요..
씨알작은 뽈 잡아묵었다고 뭐라 하지마세요..
나머진 방생했심니더..
근데 젓뽈 막썰기회 맛은 ........음...쩝쩝...
굿...ㅋㅋㅋ^^b

이 게시물을

2007.11.27 06:46:59

지윤이 아빠

보니까 걍 먹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내도 잡으러 가야겠슴다...

2007.11.27 06:50:27

능글

음...
김보다 작은 뽈이라...
감시 조사가 그리 작은 뽈 잡으면 됩니꺼..
야단 맞을건 야단 맞아야지...궁디 대이소...땟찌...^^

2007.11.27 07:55:10

돌짱게

인자 야그만 해도 척 이다..

허*, 규승* ☞ 거만한 젓갈 ???

허*, 전*** ☞ 몬된 규승* ?????????????

참,, 댓글 달아야지.. 보기 좋습니다...

2007.11.27 08:11:44

택테렐라

흐흐.... 낮에는 바빠서 낚수몬하고...인쟈...작년, 올초 같이 머시기가 묵꼬시퍼서....이런 제목의 글을 서서히 올릴라꼬 시작하네......크크크...

가만있어봐라.....젓뽈잡아묵으로 오데다 신고해야하지?? 119?? 112?? 113??

"요게 젓갈냄새나는 사람하고 구뎅이하고 자바가이소......."" 휘릭.....

2007.11.27 08:11:51

백면서생

아~! 부럽다. 긴 덧글 달 시간이 없어서 2분만에 Logout!!!

2007.11.27 08:21:29

wiseman

헐... 뽈이다...
호랙에 빠져있다보니 잠시 소홀했던 뽈생각이 나네요 ^^
호랙도 땡기고 뽈도 땡기고 참나...
날잡아서 가야될텐데

2007.11.27 08:33:38

찌둥이

부럽습니다 ...
이제뽈시작인듯하네여..나두 이제 뽈로가야하남.....

2007.11.27 08:41:17

빨간홍시

햄 회 안좋아라 하자나....
굿~ 이거 가식이다...쩝~

2007.11.27 09:00:04

언젠간

오랜만이네욤~~^^
고마 구워드시징.....회도 안좋아라하시면서...ㅋ

2007.11.27 09:10:48

뽈다잡아

뽈락회 제데루 즐기시네요...
묵은지에 김...흠~먹고싶포라...ㅋ

2007.11.27 09:33:07

안빈낙도

맛나게비네........
묵은지랑 먹으면 개안켓네
입맛보신것 크게 추카드립니다~!

2007.11.27 09:42:06

보골장군™

역시..
거만하고 키도큰분

뽈락을 잊지는 않고 있었어.. (글썽~글썽~)
-삼산면 뽈락배상

2007.11.27 09:43:08

way

아니 이건
낚시터에 간게 아니고
횟집에 갔다 오신거구먼 . . . . . .

2007.11.27 09:57:03

전갈자리™

""거만하고 키도 큰분""
<== 다나까 상을 이야기 하는가베여...
재밋게 놀다 오셨군요...
입맛 보신거 추카합니다..

2007.11.27 10:35:31

택테렐라

전갈헴....헴 닉넴을 다나까 로 바꿔쓴가네요?? 크크크.....

2007.11.27 11:00:19

메르치

젖뽈막썰기로구만..저것도 먹는사람들이 있네..낚시가방만 들었다고 낚시꾼인감...최소한의 윤리와 도덕이 있어야제...눈만붙은 괴기들 잡아서 사정없이 썰어어 먹는걸 자랑삼아 올리는게 안니여....명색이 말이여 국가으 공무원신분으루다가 이럴수가 있는겨?? 얼러리여..아..열불나네..묵고싶어서 이러는거이 아니구...진정으로 뽈라구가 불쌍해서 죽것써..젓뽈락을 못잡도록 방파제에다가...채를 받쳐 놓던지 해야지....이런..쯧쯧쯧..

2007.11.27 12:27:19

규승이아빠

하하 조용한 방파제 훓어 보시면 젓뽈 많이 있읍니더..감사합니다.

2007.11.27 12:28:08

규승이아빠

ㅋㅋ..요새 바빠서 감시 조사 못합니더..

대신 톡톡거리는 뽈락에 빠져시러..음..

2007.11.27 12:29:00

규승이아빠

행님은 두족류만 좋아 하신다 아입니꺼...한우물만 파이소..

비늘달린 괴기하곤 않친하다고 들었는데..아닌감...휘릭..

2007.11.27 12:29:27

규승이아빠

스몰핸드님...조용히하숏..ㅋㅋ

2007.11.27 12:44:52

지예아빠

헐~~~
오데고 ......내도 가볼란다~~~~

2007.11.27 13:22:55

규승이아빠

햄.잘지네시져 ..담에 함 보입시더..^^

2007.11.27 13:23:32

규승이아빠

ㅋㅋ..감사 합니다..

2007.11.27 13:24:04

규승이아빠

부럽긴요.. 하하하..

뽈락도 재밋어요..

2007.11.27 13:24:39

규승이아빠

맛도 없는 감시보다..휠났더라..

진짜 맛나더라..홍시야..흐흐흐

2007.11.27 13:25:11

규승이아빠

언젠간아..불피우긴..너무 작더라...미안..호호

2007.11.27 13:25:46

규승이아빠

예 감사 합니다..

담에 뜨신밥하고 고추냉이하고..지대로.. 함 즐겨 볼라꾸예..ㅋㅋ

2007.11.27 13:26:42

규승이아빠

영감님..오늘은 순순모드네..

우째 보골을 않미기노..

영감.. 담에 함 시간내서...대한번 세워 보입시더..

날 추분데... 신경통 조심하이쇼..휘릭..3=3=3

2007.11.27 13:27:23

규승이아빠

뽀골햄아..

젓갈햄.. 올해는 뽈락한테 절때 않미친다 커는데...

햄이 미치게 만들어뿌라..쿄쿄쿄

2007.11.27 13:27:51

규승이아빠

웨이님..감사합니다..

주방장은 규승이 아빠입니더..ㅋㅋ

2007.11.27 13:28:46

규승이아빠

거만하고 키도 큰분 ---> 와..전부다 행님이라고 생각할까욧,...

거만하긴 거만한가봐..ㅋㅋㅋ 휘릭 3=3=3=3

2007.11.27 13:30:00

규승이아빠

행님 니는 쪼금 있다가..뎃글달끄마...

내가 쪼매 바뿐 관계로..

뭐요.. ..함 두고 봅시다..

젓갈햄..규승이 ..크로쓰 ..ㅋㅋ

2007.11.27 13:30:48

규승이아빠

않 갈켜주징...흐흐흐..

잘..사요..

신문잘 돌리고..쩝..

2007.11.27 14:01:32

돈키호테

그래 !

마이 드이소 ~ ~

체신 업무도 신경좀 쓰시고예 ~~

2007.11.27 14:27:07

석금

규생아~~~ 맛있더나 .....ㅋㅋ

내를 손꼴리구로 만들제 .......ㅎㅎ

2007.11.27 14:46:34

지예아빠

살째기 쪽지 주모 안되겟니......ㅠㅠ

나두 탈탈거리는 손맛 좀 보자...

2007.11.27 15:00:16

석금

지예야~~~갤카주까 ??ㅋㅋ

꽁짜는 안되는데 ...우짜가 ...ㅎㅎ

2007.11.27 15:33:16

지예아빠

아.....호래기는 먼데까지 나가야하구.....ㅠㅠ
가차운 곳에서 손맛이라도 봣으면...........^^

2007.11.27 15:45:27

추사선생

잡어조황아니네요.
좋은 조황입니다.

2007.11.27 17:21:35

진해만

맛있겠네요..축하드립니다..저도 뽈락회 환장 합니다~

2007.11.27 17:34:47

허접

간만에 들어 왔더니 동낙에 아직 이런 몹쓸 회원이...
세상에 그 귀여운 젓뽈을 초장에 담구다니...... 몹쓸사람..
젓뽈은 인간 예의상 와사비(?)간장에 담궈야 합니다.
나뿐사람...........(거가 오데고?)

2007.11.27 20:22:04

하윤아빠

뽈도 잡아야하고 호래기도 잡아야하고.....
규승 아빠가 또하나의 보골을 미기는군요...
일마치고 천상 사다먹어야겠습니다.....
눈맛만보고갑니다...

2007.11.27 20:25:37

밑밥투척

커거거거거걱..!!!!

맛나겠슴다..

2007.11.27 22:39:53

코난

규생아~~!! 맛나드나...^^
우찌 잡어 치러 안가고??
.
내가 운제 막대찌가 최고라데?
내한테 막대찌가 최고랬찌!!ㅋ

2007.11.28 01:11:05

규승이아빠

행님 요새 체신업무가...*라게 바뿝니더..된장..ㅠㅠ

2007.11.28 01:11:39

규승이아빠

선생님 잘 계시죠.. 운제 함 뵐까남...ㅎㅎㅎ

2007.11.28 01:13:00

규승이아빠

뭐 추카까지야..하하하..

워낙 회를 않좋아하는데..

젓뽈 막썰기회는 ..음.....억쑤로 좋아합니더..

죄송합니더..작은고기 잡아묵어서리....^^

2007.11.28 01:14:31

규승이아빠

아저씨... 장소는 내가 갈켜 줄수 없고..

한양서 내리오시면 .. 갈켜 드리지욧..

요새 배가 아파서 우째 사시남...음...

2007.11.28 01:15:50

규승이아빠

하윤아빠.. 동출하기가 참 힘들다 그치예..

시간함 마차 보입시더..

1달만 지나모 40살되시는 유림햄하고...쿄쿄쿄

2007.11.28 01:16:36

규승이아빠

쩝쩝쩝.... 맛낫읍니더..^^

감솨 합니더...

2007.11.28 01:18:47

규승이아빠

포비햄.. 잘사는교?

내사마 요새 바빠서 죽것읍이더...ㅠㅠ

멜치햄이 또 오바했는가베....ㅋㅋㅋ

멜치햄 말 듣지마이소....
'
행님 인생 어중간하게 만든 사람인께..ㅋㅋ

조만간 함 만나서 ...회포를 함 푸입시더....^^

2007.11.28 10:52:04

메르치

나참...난 왜 걸고 넘어지냐......내가 누구인생을 어떻케 어중간하게 맹글었다고 그래...하하하..

2007.11.28 13:56:40

석금

규생아~~~ 번개때리라 !!

덧글 50이다 .

2007.11.28 15:23:06

규승이아빠

아~~ 행님 댓글을 못봤군요//

햄..잘 지내시져.. 연락못드려서 죄송합니더...ㅋㅋ

햄 요새는 댓글 100개 정도 달려야...번개 칩니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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