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낚시인 선배님안녕 하십니까...잡어왕 인사드립니다..ㅋㅋ
11/1(목) 부터 쭈~~욱 감생이 잡으러 돌아 다녔드랬습니다.
11.1은 가덕도..(회사 낚시 동호회 회장배 낚시 대회)에 들어 갔다가..
숭어 46.5cm로 잡어상 2등..잡어상1등은 47cm..ㅠ.ㅠ
대상어(감성돔) 1등은 37.5 2등 36cm 3등 35cm 등등....5등까지...
제가 내린쪽은 온통 숭어밭....ㅠ.ㅠ;...에구 팔아퍼....ㅠ.ㅠ;
잡어 2등으로 55,000원짜리 다이와 삐꾸통을 받았지만 감시가 목적인지라..
다음날 11/2 또 가덕도 들어갔었지요....
날물 끝자락..07:35분 까딱까딱...꼭 여 에 걸린것 처럼 찌가 움직이더니
10cm 정도 가라앉은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는 겁니다...혹시나 해서 뒷줄을 살짝...ㅋㅋ
쏙.....왔다 싶어 힘차게 땡겼는데.......ㅋㅋ 원하는 싸이즈는 아니었지만
빵좋은 30cm에 근접하는 감시...^^;(사진은 나중에 찍어서 올리겠습니다..카메라 고장..ㅠ.ㅠ)
올해 드디어 감시 한수 했습니다.....(아 ~~ 이 기쁨~~)
ㅋㅋㅋ 울 집 밑에 호프집...우럭 넣어 두는 수족관에 자~~알 살려 뒀습니다...ㅋㅋ
참고로 울집 밑 호프집에...우럭회도 팝니다...^ㅠ^
사진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ㅠ^
어제는 마눌과 아그들 델구,,,창포 쭈꾸미 낚시....출조...
에그...아무리 애기들이라도 4명은 안된다 하네여..해서 아들넘이랑...둘이 뗀마 타고..약 1시간 30분정도...물때가 2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쭈꾸미 안올라오내요....9마리하구 철수 했습니다.
분명 9마리 확인 했는데....차에서 내려 확인 하니,.5마리...ㅠ.ㅠ
아들 왈~ 쭈꾸미 탈출작전 ..?? 성공!!.....ㅋㅋ
쭈꾸미 살려올려고 뽀글이를 넣어두었는데...호스끼워 놓은 곳으로 탈출 감행....하고 만것입니다.
차안을 뒤져 3마리는 찾았는데 한마리는 아무리 뒤져도 안보이네요..ㅠ.ㅠ
암튼 8마리,....양념 볶아서 자~알 먹었습니다....^ㅠ^ 물때가 살아나는 내일~~모래~~부터는
쭈꾸미 마리수 조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말~~ 가족과 함께 하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욤~~^ㅠ^
( 금방 죽을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