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0일 9시부터 새벽2시까지의 갈치조황입니다.
포인트는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힘들구요...구복과 별장 사이쯤될것같네요

얼마전 ****님의 입에서나는 비린내가 뭔지 싶어 양치질하고 출발했습니다~
보슬비를 맞으면서 낚시시작...근데 보*님이 제안을 하시더군요~
"우리 시합하자"  "내일 밥사기"
헐~ 말이됩니까.....사실 계란으로 바위치기 아닙니까..!
릴대로 처음 잡는나보고 시합하자고~ㅋㅋ
우짭니꺼.......나이작은게 죄라면죄지요...그래서~
"예" 했습니다~  잠시후 생각하니 마리수로는 안될것같아서 고민중
나의 파트너가 "사이즈로 합시이더~" 하더군요~
그래 맞아~맞아 그말에 동조를 하면서 마리수는 분명 안될게 뻔하고 우짜던지
큰놈 한마리만 하면 되겠다 싶어 ...  열낚했습니다

휴~ 근데 큰놈이나 마리수나 우리쪽은 안물고 보*님팀만 물더군요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저도 4마디급 한마리올라오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크기가 분명 비슷했는데.....조금적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0,01M차이로 제가 밥을 사야된다는 마음 아픈갈치조황입니다..흐흐





3마디이상급 올리신 *금님.......^^




조황 : 갈치 40여마리 (4마디5마리...3마디 다수)
전갱이 : 5마리
호래기 : 틀채로 3마리(한입사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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