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많이 잡았네요. 갈치지존입니다. 몇번 동출하여 본 결과 방파제에서도 지존입니다.
축하합니다.
2007.08.27 13:42:47
뿌띠
345 클럽 간만에 동출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밥사 (고기밥주는사람) 꼽사리 까정,,, 고밥사의 활약 대단했습니다
중리 민장대 1대 수장, 내 루어대 뒷줄 안매어 놨으면 그대로 그것도 수장할뻔,,ㅎㅎㅎ
그래도 낚수 마칠때까정 당당함을 잃지 않는 그 자세,,
(담부터 같이갈땐 관찰보호 대상 1호입니다)
5의 조나단 햄 조황은 안 나왔지만 작년 칼치 잡은 것 총 4마리라 하더군여..
어제 약 120바리 했을겁니다
그 더운데 땀을 팥죽같이 흘리면서 노익장(?) 을 과시하더군여..
눈에 어리는 그 광기 실로 무시붰습니다,,,
어제 칼치가 많이 올라와 다행이지 ,,,만일 안올라 왔으면 우리 잡은 칼치 ,다 상납 했어야할
살벌한 분위기 됏을겁니다..
칼치야 고맙다,,,흑흑 안습
2007.08.27 13:43:00
민지아빠
저건 분명 특별한 노하우나......남다른 미끼(미끼에 꿀을 바른다는 소문.....ㅋ)가 있지 않을까요..ㅋㅋ
지발 쫌 갈켜 주이소...
"민지"..가 밥상에 칼치가 없어 또 밥을 못 먹고 아침마다 놀이방에 갑니다......ㅠ.ㅠ;;
부모된 입장에서 보면 맘이 넘 아포.........OTL....
2007.08.27 14:05:32
지예아빠
대박 축하합니다~~
민쟈빠야 고마 어시장 댕기온나~~ㅋㅋ
2007.08.27 14:31:45
보리문디
중리미용실님, 조나단님, 뿌띠님, 고기밥주는사람님,
동낚인은 역시 낚시자리에서 만나니 처음 보는데도 10년지기처럼 반갑네요.
지난 밤에는 덕분에 재미있는 낚시했고요, 사진에도 나온 회무침은 정말 환상적인 맛이었습니다.
대구에서 온 친구는 입에 들어가니 녹아버린다고 하더군요. 또 언제 그 맛을 즐길수 있을런지,,,,
또 그런 기회가 있겠죠? ㅎㅎㅎ ]
고수는 채비부터 여러가지가 다르더군요.
어제 많이 배웠습니다.
2007.08.27 15:52:46
고기 밥주는 사람
아직도 잠이 오네요..어질 어질~
뿌띠성님 너무 하요~
X 팔려서 이제 동출낚시 우찌한나??
보리문디님 조나단님 반가웠습니다.
잠신에서 갈신으로 다시 등극... . 파란바다님의 표현, 함축성이 있는것 같은데요. 또다시 대박조황 추카드립니다. 중리...님은 갈치낚시도 잘 하지만 갈치회파티도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으신데요.엊그제의 회무침도 거의 환상적이었는데... .갈치조황이 다시 살아나는 것 같군요.조황 감사합니다.
2007.08.27 21:55:06
별이되어
갈신 = 갈치낚시에 신의 경지에 오른이...
햄~우째 내랑 갔을때랑 이리도 조황이 틀린겁니꺼~~
저도 이번주에 함 더 들어갈까..생각중입니다..ㅋㅋ
2007.08.28 00:43:15
지윤이 아빠
중리미용실님은 한번 갈치낚시 하시면 그의
주면의갈치는 초토화를 만들어 버리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조금은 남겨 놓아셨죠....나중에 제가 잡을거요...^.^
잘보고 갑니다....
2007.08.28 01:47:22
코난
역쉬~
우리 중리다..!
작년 갈치의 초극고수로써 정평이 나있던 네가,
드디어 올해 그 기량을 다시금 발휘하는구나..
뿌띠 갑장, 아이고.. 보고 싶씀메..~
보리문디님,
그간 안녕하셨었지요..? ^^
2007.08.28 07:53:41
뜬구름
즐거운 하룻밤이 될수 밖에 없군요.
엄청난 마릿수에 엄청 맛있어 보이는 회무침.
침넘어 갑니다.부럽삼.
2007.08.28 09:00:26
전갈자리™
이게 바로 말로만 듣던 타작이라는 거군요....
부럼삼요...
2007.08.28 21:41:37
시원이
맨날 갈때 마다 대박이냉.........
휴ㅠㅠㅠㅠㅠㅠㅠㅠ
언제 함같이갈래....???
나두 좀 될고 가주라................ㅋㅋㅋㅋ
2007.08.28 22:33:46
희미니아빠
갈치 잘 먹었다...희민이,준혁이 갈치랑 밥3그릇먹었다..
갈치보고 너거 형수도 같이 잡으러 가자하든데...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잣다....담에 날 잡ㅇ아서 한번 가자..
말로만 듣던 검정 비닐봉지 조과...
회무침에 또 무학이가 생각나네요
잘보고 갑니다. 중리미용실님은 역시 갈치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