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토요일) 남해 물건 방파제


새벽 6시 집결장소로 모여서 한차에

희망을 싫고 고고 싱.

마음만은 벌써 대박.... 정말 오래간만에 낚시라 더 그랬네요

남해 물건방파제로 출발합니다.


털보낚시방에 들려서

미끼 구입하고 , 아침으로 시래국 한그릇하고 

물건방파제 도착하니 벌써 10시가 다되어가네요


4인모두 좋아하는 포인트가 달라서 각개전투네요


저는 외향 입구 선택 (예전에 45, 55 잡은곳이라 ....) 

2시간동안 잡어만 ㅠㅠ


다른분들 조과를 확인하니

방생 사이즈....


모여서 같이 김밥과 볼락 몇마리 횟감으로 김밥위에 올려 초밥형태로  역시 이맛이죠

라볌 끓이니 쇠주랑 한잔하니 다시 힘이 납니다.


오후 2시경 큰입질이 들어오는데

실랑이 끝에 '팅 "~

허무합니다.


주위 놈들 도망 못가게 품질 .....

그렇게 한번더 입질을 받았으나 잡어....

4시경 한참 낙시중인데 ....

사람이 물속에서 올라 오네요 이런황당 ....


오늘은 고기하고 인연이 없나보다하고

낚시 접고 ....

바다구경하며, 힐링하다 철수 했네요


낚시는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