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오랫만에 시간이나서 통영에서 연화도로 들어갔읍니다.
갯바위에서 집어등켜고 전투준비완료...
그런데 바람이 점점 거칠게 불어오네요.그래도, 힘차게 케스팅.......
처음에는 어느정도 싸이즈가 물어주더니만, 입질이 뚝하고 없읍니다.
지렁이로 해보도 입질이 영 아니올시다입니다.
어찌어찌하여 조금의 손맛만보고 민박집으로 철수하여 고소한 회한사라만들어
먹고요, 지친몸 꿈나라로 고고씽..........^*^
휴대폰 사진을 컴에 올리지 못해 사진은 없음다. 이해하시고 ㅠㅠ
연화도 조황 반갑습니다~
내 냉장고도 안녕한지 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