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꽃샘추위와 강풍에의하여 5번 동네 낚시를 한 결과 황이었다 한때는 게르치35센티급으로 둘이서60여마리를 잡아 동네 잔치(?)도 하여 보았는데 그 이후는 성과가 별로이다.
3월22일 목요일 날씨가 조금 풀려 낚시가 좀될것같은 느낌이온다  친구농장에둘러 축사
지붕 마무리하는것을 도와주고 창원 귀산동으로횡하게 달려갔다 몇몇조사님들 낚시대를 들리우고있지만은 입질이 통 오지않는다고한다 민장대로 맥낚시채비를 차리고청개비를 낚시바늘에 물려 물속으로 담근지  30분후 툭툭하네 노래미25센치 한마리가 덜덜거리면서올라온다 그이후 한참 입질이없고 물은 완전 빠져 작은돌섬으로 길이 생기네 낚시대와   쿨러를 가지고 작은돌섬으로 이동 이때부터 들물   장대를 물속에담그니
투두둑 연방 올라오네35센티급등등 1시간반정도에 노래미20수 길이 물로 덮힐순간 아쉬움을 뒤로하고 돌아왔네 다음에는 뎃마를 빌려서 후회없는 낚시에 도전해야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