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이 오면 

봄도다리 가을 감생이 라고 도다리 자브러 가야 할 시기에 듲은 감생이 미련을 못버리고 또 흘림에 도전 함니다.

언제나 봄여름 가을 없이 감생이 만 찾아  드리우는 낚시가 벌써 20년 째

이제는 알듯하여 가보면 언제나 꽝.꽝  꽝..

오늘은 채비도 준비도 없이 그냥 바람 마즈러 낚시 하다가

때아닌 맞바람에 놀란 감생이 들이 낚시대에 걸리는 바람에 잡은 고기 사진 한장으로 올려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