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돔 찌낚시를 하러 여차에 갔었는데 갯바위 도착후 발앞에 무었인가 펄떡 뛰길래 퍼음에는 숭어가 뛰는줄알고 저것이라도 잡아야겠다 생각하여 수심을 1m로 낮추고 다량의 밑밥투하 갑자기 찌 사라짐 숭어다 하고 후킹 그러나 엄청난 힘이 느껴졌습니다 올리고 보니 농어군요 다음 입질은찾아오지 않고 한마리 만족하고 밤 11시쯤 철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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