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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경부터 시작된 수퍼전갱이 조황을 살피다 5월 7일 토요일을 디데이로 잡고 고등학교 동창 세 명이서 출조를 했습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선상 낚시를 했는데......
세 명 중 한 명만 보리멸을 두 마리 잡았고 나머지는 입질 한 번 못 받았습니다.
적어도 그날 오후에는 수퍼 전갱이는 그곳에서 한 마리도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아직은 이른 듯 하네요.
15cm 정도 되는 보리멸은 한 마리 15만 원이 넘는 아주 귀한 놈이기에 방생을 하고 왔습니다.
Ask not what your country can do for you; ask what you can do for your country.
무늬오징어낚시 끊었음. 묻지 마셈. ㅠㅠ
요즘 맘 같아서는 두족류 낚시 전체를 끊고 싶음. ㅠㅠ
나는 당신이 말한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당신이 당신의 의견을 말할 권리를 위해서는 죽도록 싸울 것이다 - 볼테르
우하하하 어쩜그리 비싼 보리멸을
슈퍼잡으려 초밥드시러 갔다왔나 보네요
아직은 수온이 불안정해서 시기상조인가 봅니다
ㅊ최소한 조황이 3-4 일은 올라와야 정상적인 조황이라 할수있지요
담주중에 나는 다른곳으로 슈퍼에 도전 할까 계획중입니다